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독일, 난방비 상승으로 임차인에게 부대비용 더 큰 부담

세입자들은 2023년에 전년도보다 훨씬 더 많은 부대 비용(Nebenkosten)을 지불해야 했다. 

독일 임차인 협회에 따르면 평균 부대 비용은 월 평방미터당 2.51유로로 10% 상승했다. 특히 난방 및 온수 비용은 18%로 큰 상승폭을 보였다.

예상 가능한 모든 부대 비용을 합치면 비용이 굉장히 크게 증가한다. 

세입자 협회의 부대 비용 지수에 따르면, 한 달에 평방미터당 최대 3.46유로까지 추가될 수 있다. 

세입자 협회의 부대비용 지수는 2023년 전국 청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이번 세입자 협회 데이터를 인용 보도한 엔티비(ntv)에 따르면 80평방미터의 주택의 경우 연간 3,300유로가 넘는다고 협회는 추산하고 있다.

독일 세입자 협회 회장인 루카스 지벤코텐(Lukas Siebenkotten)은 “높은 에너지 가격과 규제되지 않은 지역 난방 가격이 올해 난방비에 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는 모든 세입자에게 재앙이다. 임대료가 해마다 오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부수적인 비용도 점점 더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우려를 표하며 ‘임대료 규제‘와 ‘투명한 부대비용 요금법‘의 도입을 촉구했다.

최근 임대료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독일 경제연구소(DIW)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임대료는 기존 건물과 신축 건물 모두 평균 약 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 이후 순 임대료가 총 64%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독일 사회협회 회장은 “높은 임대료가 독일에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에게 빈곤의 덫이 되고 있는 것은 참을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임대료 인상을 제한하고 더 많은 사회주택을 건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jhkim@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독일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2.10 3091
9917 독일인, 정치 및 사회 불안에 해외 이주 증가 편집부 2025.11.17 84
9916 독일 소비자들, 고용 불안·경기 침체 여파로 소비심리 위축 편집부 2025.11.17 89
9915 독일, 외국인 직업훈련생, 10년 새 두 배 가까이 증가 편집부 2025.11.17 74
9914 독일 산업, 세계시장 점유율 하락…중국은 급성장 편집부 2025.11.17 84
9913 독일 8월 실업자 300만 돌파, 15년 만에 최고치 편집부 2025.11.17 244
9912 홈페이지 일부에 외부적 충격이 있어 기사를 늦게 올리며 지난 호까지는 주요 뉴스만 게재 합니다. 편집부 2025.11.17 86
9911 히트펌프, 독일서 가스보일러 제치고 최고 난방 기술로 부상 편집부 2025.08.10 356
9910 독일 자동차 산업 위기 봉착, 부품사들도 불안에 휩싸여 편집부 2025.08.10 386
9909 IMF, 독일 올해 경제성장률 0.1%로 소폭 상향…“여전히 최하위권” 편집부 2025.08.10 385
9908 독일 노동시장 침체로 실업률 10년 만에 최고치 우려 편집부 2025.08.10 310
9907 독일 1인당 국가채무 처음으로 3만 유로(약 5천만원) 돌파 편집부 2025.08.05 580
9906 독일 트럼프 관세 조치 시행되면 경제 성장률 목표 도달 불가능해 편집부 2025.07.30 433
9905 독일, 태양광 발전 사상 최대 기록, '2030년 목표 달성' 편집부 2025.07.30 448
9904 독일 도난 범죄 매 6분마다 1 건 꼴 발생 편집부 2025.05.20 324
9903 독일, 은행 지점과 ATM 절반 이상 줄어 현금 접근성 현저한 감소 편집부 2025.05.20 254
9902 독일 태양광 전기 발전소 500만대 시대 열려 개인 소용량 발전 시스템 설치 폭발적 증가 편집부 2025.05.20 554
9901 독일 경기 악화로 작년 산업계에서만 수십만명 일자리 잃어 편집부 2025.05.20 455
9900 독일 기초 생활 보장 혜택 수령자 수 증가 편집부 2025.05.20 422
9899 독일 일자리, 고임금 산업 줄고 저임금 서비스 증가 편집부 2025.05.20 318
9898 OECD, 독일 경제성장률 예측치 다시 한 번 하향 조정 편집부 2025.05.20 30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7 Next ›
/ 49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