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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준금리 4.5%로 인하했지만,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영국이 기준금리를 18개월래 최저치인 4.5%로 인하하면서 2023년 6월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은 2월 통화정책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4.75%에서 4.5%로 0.25%P 인하했다. 작년 11월 이후 3개월만의 인하로, 2023년 6월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엔드류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는 기준금리가 여전히 하락 추세에 있다며 추가 인하 가능성을 열어 놨다.

다만 "불확실성이 훨씬 높은 상황이고 인플레이션(물가 상승률)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에 점진적이고 신중하게 접근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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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란은행은 올해 영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0.75%로 기존 추정치인 1.5%에서 하향 조정했다. 2026년과 2027년 전망치는 기존 1.25%에서 1.5%로 올려 잡았다.

인플레이션은 올해 3.7%로 뛰었다가 2027년 말까지 2% 목표치로 하락을 예상했다.

영란은행은 에너지 및 수도 요금 인상이 연말 인플레이션을 밀어올릴 것으로 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무역 관세 부과 가능성도 인플레이션 자극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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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리 총재는 기업의 근로자 국민보험(NI) 부담금 인상 등 정부의 새 예산안에 따른 고용 비용 증가가 기업과 가계의 신뢰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각종 정책과 인프라(사회기반시설), 핵에너지 개발 등에 관한 '어려운 결정'을 강행해 경제를 회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영국 싱크탱크 재정연구소(IFS)이 폴 존슨 소장은 영란은행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이 "매우 우려스럽다"면서 정부 예상처럼 세수입이 늘지 않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BBC방송은 영국이 경기 침체는 간신히 피할 수 있을 전망이지만 제로 성장에 인플레이션은 오르는 전형적인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상황에 처했다고 분석했다.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은 '침체(Stagnation)'와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 이는 경제 성장이 정체되거나 후퇴하는 동시에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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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BC 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지예 기자 jylee@theeurojournal.com

#영국 #유로저널 #금리힌하 #인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 #경기침체 #영국 중앙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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