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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경제적·정치적 불안 속에 물가상승률 마저 예상치 상회

독일이 정치·경제적으로 이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12월 물가 상승률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향후 독일의 위기를 심화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독일 연방통계청(Destatis) 발표를 인용한 유럽 현지 언론  유락티브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2.4%에서 예상치인 2.6%를 상회해 0.5%p 상승한 2.9%로 나타났다.

식품과 에너지 등 계절이나 외부 요인으로 가격변동이 큰 항목을 제외한 나머지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측정한 지표에 따르면 3.1% 상승했고, 서비스 물가는 전월 대비 12월에 4.1%를 기록했다.

독일은 이미 정치·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예상치를 상회한 물가 상승률은 향후 독일의 위기를 심화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최근 독일은 기존 연정(FDP-자유민주당/중도우파, SPD-사회민주당/중도좌파, 녹색당-중도좌파)이 해체된 가운데 2월 조기 총선이 예정되어 있다.

독일 대표 산업인 자동차 산업도 높은 에너지 비용과 중국과의 경쟁으로 위기에 봉착해 있다.

함부르크 상업은행이 집계한 독일의 종합 구매자관리자지수(PMI)는 12월 48.0으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47.8을 상회하였으나, 여전히 경기 성장과 위축의 경계인 50 기준선에는 미치지 못했다.

PMI 지수란 기업의 신규 주문·생산 및 출하·재고·고용 상태 등을 조사하여 각 항목에 가중치를 적용해 산출한 경기동향지수로, 50 이상이면 성장을, 50 이하는 위축을 의미한다.

또한, 함부르크 상업은행은 유로존의 종합 구매자관리자지수를 11월에 48.3에서 12월에 49.6으로 상승한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유로존의 12월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7일(화) 발표될 예정이며, 경제학자들은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1월 2.2%에서 12월 2.4%로 상승하여 유럽중앙은행(ECB)의 목표치인 2%에서 더 멀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jw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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