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4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유럽총련, 영국한인회 자격놓고 '갈팡질팡'으로 코메디 수준

유럽한인총연합회(회장 김영기,이하 유럽총련)은 영국한인회 혹은 영국한인회장 자격을 놓고 갈팡질팡했고, 상임이사회 의결 후 총회에 보고한 사항을 불과 며칠만에 회장이 뒤집는 코메디를 연출하기도 했다.

유럽총련 윤리(조정)위원회 (위원장 강진중, 스웨덴 한인회장)는 보고서를 통해 자신들의 조사결과라고 발표해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영국한인회회장을 황승하씨로 의결했다고  발표했으나, 다시 개최된 상임이사회에서 영국한인회를 분규로 지정해 회장을 인정치 않고 상임이사 자격을 잠정 중단시킨다고 총회에서 발표까지 했다.

하지만, 유럽총련 임원중 한-두 명이 월드코리안에 언론플레이를 하여 유럽총련의 위상을 추락시키면서

다시 그들의 주장이 180도 바뀌었다.

상임이사회 의결과 총회 보고가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윤리(조정)위원회 강진중 위원장은 황승하씨를 영국회장으로 인정한다고 다시 발표한 후 며칠 있다가 김영기 회장이 황승하씨를 회장으로 인정한다고 임원방에 발표했다.

한 마디로 완전한 코메디극으로 유럽총련의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내준 것이다.  

황당하게도 영국 한인들이 선거를 통해 선출해야하는 영국 한인회장을 유럽총련에서 지정하는 것이었다.

유럽총련 정관에도 분규국가에 대한 제재(자격 제한)는 할 수 있지만 회장을 지정하라는 조항은 없어 완벽하게도 무지에서 오는 월권이다.

먼저, 유럽총련 윤리위원회 강진중 회장은 자신들이 조사한 결과라면서  영국 한인회장은 황승하라고 발표했고, 유럽총련은 영상회의로 상임이사회를 개최해 황승하씨가 영국 회장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유럽총련은 3월 22일 총회직전에 상임이사회를 다시 개최해 재영한인회를 분규 국가로 규정하고 상임이사 자격을 박탈(자격 제한)하기로 의결해 총회에 보고했다.

그러자  강 위원장은 매우 빠르게 변신해서 자신은 처음부터 '어느 한 쪽도 상임이사를 시키면 안된다고 수차례에 걸쳐서 말을했던 것입니다. 앞으로는 두번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바랍니다.'라고 자신의 발표와는 100% 다르게 임원방에 게재했다.

같은 날 영국 박화출 유럽총련 고문은 " 상임이사회 의결 존중하며 영국 한인사회 스스로 해결될 때까지 유럽총련은 그때까지 기다려 달라. 더 이상 이 문제가 외부에서 이슈가 되어 또 다른 상처를 남기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런데 다시 며칠 후 강진중 위원장은 또 보고서라는 내용으로 " 공식적이고 적법한 재영한인회 회장은 황승하임."이라고 변경해 올렸고, 다시 박화출씨도 "공식적이고 적법한 재영한인회 회장은 황승하"라고 임원방에 글을 올렸다.

상임이사회에서 이미 의결해 총회까지 보고된 내용을 잉크도 마르기 전에 다시 바꾸어 주장한 것이다.

급기야는 김영기 회장이 " 그간에 모든 정황을 볼때 송영주회장에 임기를 끝내고 지금 이 시간부터 차기 영국 새회장의 선출 때까지 황승하씨를  영국한인회장과 유총 상임이사로 통보합니다.  "고 발표했다.

결국 이에 반발한 김원한 사무총장이 사퇴를 발표했다.

이에 아래와 같은 질문이 제기 된다.

1, 유럽총련은 상임이사회에서 의결하고 총회에 보고된 사항을 불과 며칠만에 조정위가 뒤집어 발표하는 일이 가능한가 ?

2, 유럽총련은 상임이사회에서 의결하고 총회에 보고된 사항을  회장이 자기 마음대로 뒤집어 발표하는 개인 사조직인가 ?

3, 유럽총련 정관에 따르면 상임이사회는 분규 국가의 자격을 제한하는 규정은 있는 데 , 회장을 지정할 권한이 있는 가 ?  영국한인회장은 영국한인들을 대표하기에 자격을 갖춘 영국한인들의 투표로 선출되는 데 유럽총련에서 영국한인회장을 마음대로 정하고 영국한인들의 여론과 권리를 규정하는 것이 가능한가 ?

유로저널 김훈 대기자

    hkim@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1. 유럽총련, 영국한인회 자격놓고 갈팡질팡으로 코메디 수준

  2. 유럽총련의 무지로 4 만 재영한인들의 위상을 추락시켜

  3.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제 6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되어

  4.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5.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6.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7.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8.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9.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10.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11.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12.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13.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14.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15.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16.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17.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18.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19.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20.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21.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22.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23.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24.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25.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26.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27.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28.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29.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30.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31.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32. 재독한인총연합회 “영남권 산불피해 구호 성금” 전달식

  33. 진주 고운빛소리합창단, 독일·오스트리아 순회공연 성료

  34. 코위너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제 9회 국제컨벤션이 열렸다 - „AI를 통한 여성의 성장, 코위너가 이끈다“

  35. 본 한인회, 제7회 차세대 한국문화 알리기 “본에 ON 한국의 흥과 멋”개최

  36. 2025 유럽한인 차세대·다문화·입양인체육대회’ 개최국 제외한 역대 최저 인원 참가 속에 개최되어

  37. 제 15회 비엔나 한인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 팝, 가곡, 오페라, 뮤지컬, 민요, 신바람의 향연

  38. ‘AKU’ 주최 영국 한인 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39. 영국에서 봄 사찰음식 전수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40. 옥스포드 대학 한국의 날 개최, 새로운 미래 비전! 옥스포드 코리아 포럼

  41. ‘AKU’ 주최 영국 한인 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42.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 재외선거, 5월20일부터 투표 개시

  43. 제20회 유럽한글학교협의회 교사 연수 및 총회, 파리에서 성황리에 개최

  44. 본대학교, 한국 부채춤·북난타 워크숍 성황리에 개최

  45. (사)재독한인장애인총연합회 2025년 제1차 건강걷기대회 대성황, 코블렌츠에서 행복한 하루

  46. 재외동포청 이상덕 청장, 파독근로자 및 독일 동포 초청 간담회

  47. 광복 80주년 자유와 평화, 민주평통북유럽회가 한국입양동포와 함께하는 통일만두빚기

  48. 재독한인총연합회 제37대 1차 정기총회-재외동포청에 독일상황 알려 지원비 확보하자

  49. "파독근로자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아직 국회 계류 중, 더 늦기 전에 조속한 본회의 통과를 강력히 요청하는 파독근로자 재독동포청원서 제출

  50. 특별 기고, 월드코리안의 유럽총련과 영국한인회 관련 보도에 대한 유감

  51. 재독한글학교 교장협의회 주최, 2025년 청소년 우리말·우리문화 집중교육, 에센에서 성황리에 열려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20 Next ›
/ 32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