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손흥민, 토트넘의 중심에서 미래를 고민하다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32)이 또 한 번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섰다. 최근 구단과의 재계약 문제, 경기력 논란, 이적설 등이 복합적으로 얽히며 그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재계약 협상 난항, 손흥민의 선택은?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은 2025년 여름 만료된다. 구단은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했지만, 다년 계약 논의가 지연되면서 많은 루머와 더불어 손흥민이 고민에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그는 토트넘에서 10년 가까이 활약하며 구단의 상징적인 선수로 자리 잡았지만, 계약 연장 문제에서 구단과 온도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의 입장에서는 지금이 나이와 경기력을 고려해서 미래를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다. 예년에 비해 경기력이나 팀내 위상이 다소 흔들리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팀 내에서는 최고의 공격수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이다.

1383-손홍민 2 사진.jpg

그렇기에 이번 시즌이 끝나면 최선을 위한 장기적인 미래를 결정해야 한다. 올여름 토트넘이 유럽 대항전 진출권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또는 팀이 10년 동안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던 손흥민에 대한 서운한 상황을 만들 경우에 손흥민이 새로운 도전을 선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경기력 논란, 그러나 여전한 영향력

시즌 초반 부진으로 일각에서 방출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손흥민은 특유의 결정력과 리더십으로 비판을 잠재웠다. 그는 올 시즌 현재 7골과 9도움을 기록하며 여전히 팀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유로파리그를 비롯해 중요한 경기에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에이스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

현지 팬들이나 전문가들 중에 손흥민의 경기력이나 리더십을 평가절하하며 비판의 소리를 내는 경우도 있지만, 다수의 현지 언론이나 전문가들 특히 그의 동료들은 그의 경기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이적 가능성?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

손흥민의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만큼,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유럽 빅클럽들이 관심을 가질 가능성도 크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은 이미 지난해부터 손흥민 영입을 시도했으며, 바이에른 뮌헨과 FC바르셀로나 같은 유럽 명문 팀들도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손흥민이 토트넘에 남아 전설적인 커리어를 이어갈지, 아니면 새로운 도전을 선택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는 여전히 EPL에서 가장 위협적인 공격수 중 한 명이며, 토트넘의 핵심 선수라는 사실이다.

또한 손흥민이 10시즌 동안 토트넘에서 보여준 경기력이나 헌신 그리고 경제효과를 생각하면 토트넘은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해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가오는 여름, 레전드로 토트넘에 남을지 새로운 도전을 할 지  손흥민의 선택이 축구계의 큰 화두가 될 전망이다. 

영국 유로저널 김 상열 스포츠 선임기자  sykim@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1. 유로저널 스포츠 기사 2025년 1월 15일자부터 영국 EPL 등 유럽 프로 축구 소식부터 현장의 생생한 뉴스를 다시 전달을 시작합니다.

  2.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3.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4.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5.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6.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7.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8.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9.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10.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11.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12.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3.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4. 2008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6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5. 코리언더비에서 승리한 형 엄지성 그리고 패배한 동생 양민혁

  16. 중요해진 원클럽맨 손흥민의 출전시기

  17. 챔피언십 경기 엄지성 결승골로 팀 구하고 배준호와 양민혁 침묵

  18. EPL 토트넘 홋스퍼, 리그 최하위 사우스햄튼 잡고 14위 유지

  19. 손흥민, 토트넘의 중심에서 미래를 고민하다

  20. 잉글랜드에서 코리언 영건들이 만들어낸 의미 있는 코리언더비

  21. 한국 청년 취업자 비율 67.7%, '평균 소득은 생횔비 지출 후 '0원'

  22. 한국 초등생 11%와 중·고등학생 26%가 색조 화장품 사용 경험

  23. 전체 수출의 11%내외가 미국 관세부과 영향에 수출 둔화 우려

  24. 3월 ICT 수출, 9.4% 증가한 205억 8천만 달러 기록

  25. S&P,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유지…등급 전망 '안정적'

  26. 중국 위안화, 세계 3위 무역금융 통화로 부상

  27. 인도, 트럼프의 관세 폭탄 대응 전략으로 자국 관세 인하

  28. ‘무역전쟁 선포’ 트럼프, 한국·영국·일본·호주·인도 등 5개국 우선 협상

  29. 치킨게임 치닫는 미중 관세전쟁, 中 “단호한 맞대응” 강조

  30. 한덕수 권한대행의 행보, 대선출마 준비 등 간보기에 나서는 중

  31. 천호진, '천국보다 아름다운' 기대 포인트 셋

  32. 금호타이어, 폭스바겐그룹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

  33. 현대로템, 중동형 K2 뜬다

  34. 한화오션, K-해양 방산 새 역사 쓰다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26 Next ›
/ 232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