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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해진 원클럽맨 손흥민의 출전시기

by 편집부 posted Apr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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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해진 원클럽맨 손흥민의 출전시기,부상으로 인해 계속되는 결장
손흥민은 발등 부상으로 인해 4월 27일 리버풀전까지 4경기째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손흥민이 결장한 이후 토트넘은 프랑크푸르트와의 UEFA 유로파리그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었을 뿐 리그에서는 3연패를 당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와중에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리버풀과의 원정경기를 치루어야하는 토트넘은 힘든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지난 4월 17일 프랑크푸르트와의 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서는 승리를 거두며 4강전에 가까스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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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에서의 부진과 모든 컵대회에서 탈락하며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토트넘은 UEFA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시즌의 부진을 씻어내야 하며 팬들이 그토록 원하는 우승컵도 들어올려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손흥민의 결장은 팀에게 악재일 수 밖에 없다. 손흥민의 출전시기가 중요하다.

손흥민의 현재 상태와 출전시기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현재 재활을 통해 상태가 호전되고 있으나, 최근 훈련에 복귀하여 잔디를 밟았고, 느낌이 좋아졌다고 전했다. 하지만 정확히 언제 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기에 앞으로 5월 2일 예정된 보되/글림트와의 유로파리그 4강 1차전 출전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여전히 손흥민은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구단과 의료진은 그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는 중이다. 다만 손흥민의 빠른 회복을 통해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에 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할 뿐이다.
원클럽맨 손흥민
한편, 손흥민은 지난 4월 7일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토트넘 통산 450번째 경기에 출전하며 구단 역사상 7번째로 450경기 출전을 달성한 선수로 이름을 올리며 원클럽맨으로써 토트넘 팬들에게 팀에 대한 충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김 상열 스포츠 선임기자
Sangyoul 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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