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두산에너빌리티와 항공엔진 및 무인기 개발
대한항공이 국내 항공엔진 기술 개발과 무인 항공기 사업 확대를 위해 플랜트 전문 기업 두산에너빌리티와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항공은 항공기 체계 개발을 담당하고, 두산에너빌리티는 항공엔진 개발을 맡아 공동 연구는 물론 지속적인 기술 교류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양사는 △저피탐 편대기, 다목적 스텔스 무인기 등 중대형 무인기용 5000~1만5000lbf(파운드포스·1만6000파운드 무게를 밀어 올릴 수 있는 힘)급 엔진 △소모성 협동전투기(CCA) 등 소형 무인기용 100~1000lbf급 엔진 개발을 중점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 항공엔진 국산화 개발을 실현하고 경쟁력 있는 무인기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실제로 첨단 항공엔진 국산화는 국내 항공기 사업 기술 성장을 위해 이뤄야 할 필수 과제로 꼽힌다. 미국 등 엔진 자체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들이 기술 수출을 엄격히 제한하면서 항공엔진 조기 국산화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
한편 대한항공은 항공기 운용을 통해 쌓은 노하우와 유·무인기 개발로 축적된 기술력을 토대로 국내 항공기 사업 발전을 선도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대한항공은 국내 최대 무인기 개발 업체로, 현재 소형 타격무인기부터 대형 중고도무인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국내외 항공기 개발·생산·정비·성능개량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군 전력화 지원 및 다양한 유·무인기 개발과 양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국 출생아 수 11.6% 증가하고 출산율은 0.88로 상승
							한국 출생아 수 11.6% 증가하고 출산율은 0.88로 상승
							
						
					 10명 중 4명, “성별, 인종, 연령 등 혐오 표현 경험”
							10명 중 4명, “성별, 인종, 연령 등 혐오 표현 경험”
							
						
					 코리언더비에서 승리한 형 엄지성 그리고 패배한 동생 양민혁
							코리언더비에서 승리한 형 엄지성 그리고 패배한 동생 양민혁
							
						
					 중요해진 원클럽맨 손흥민의 출전시기
							중요해진 원클럽맨 손흥민의 출전시기
							
						
					 챔피언십 경기  엄지성 결승골로 팀 구하고 배준호와 양민혁 침묵
							챔피언십 경기  엄지성 결승골로 팀 구하고 배준호와 양민혁 침묵
							
						
					 EPL 토트넘 홋스퍼, 리그 최하위 사우스햄튼 잡고 14위 유지
							EPL 토트넘 홋스퍼, 리그 최하위 사우스햄튼 잡고 14위 유지
							
						
					 손흥민, 토트넘의 중심에서 미래를 고민하다
							손흥민, 토트넘의 중심에서 미래를 고민하다
							
						
					 잉글랜드에서 코리언 영건들이 만들어낸 의미 있는 코리언더비
							잉글랜드에서 코리언 영건들이 만들어낸 의미 있는 코리언더비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