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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해진 원클럽맨 손흥민의 출전시기,부상으로 인해 계속되는 결장

by 편집부 posted May 0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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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환상적인 선제골을 기록한 

스완지시티 엄지성

2025년 5월 3일(영국 현지시간), 스완지 시티의 홈구장인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엄지성이 속한 스완지시티와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의  챔피언십 시즌 마지막 경기가 열렸다. 양 팀은 3골씩 주고 받는 난타전 끝에  3-3 무승부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 경기에서 한국의 공격수 엄지성은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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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의 환상적인 감아차기 선제골

홈팀 스완지시티는 전반 시작부터 경기를 주도했다. 경기를 주도해가던 스완지시티는 전반 23분 티몬의 패스를 받은 엄지성이 페널티 박스 왼쪽 가장자리에서 강력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 후 옥스포드에게 실점을 했고 1대1의 상황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전이 시작해서도 스완지시티는 점유율을 높여가며 경기를 주도했고, 후반 12분에 티몬의 어시스트를 로날드가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다시 2대1로 앞서 나갔다. 이 후 5분만에 다시 실점을 하며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팽팽했던 경기는 후반 37분 티몬의 패스를 받은 쿨렌이 득점에 성공하며 다시 스완지는 승기를 가져갔다. 티몬은 어시스트 해트트릭을 하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스완지시티는 정규시간이 끝난 후반 추가시간에 실점을 하며 아쉽게 무승부로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해야 했다. 엄지성은 로이드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나오기까지 88분간 선제골을 포함해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번시즌 스완지 핵심으로 자리매김한 엄지성

엄지성은 이번 시즌 스완지 시티에서 37경기에 출전하여 3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 특히, 그는 왼쪽 측면에서의 빠른 돌파와 정확한 슈팅 능력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번 경기에서도 그의 활약은 팀의 공격에 큰 기여를 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스완지 시티의 베테랑 미드필더 조 앨런의 은퇴 경기로도 주목받았다. 조 앨런은 35세의 나이로 현역에서 은퇴하며, 스완지 시티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

이날 경기 결과로 스완지 시티는 승점 61점을 기록하며 시즌을 11위에 올랐고, 다음 시즌에서도 챔피언십에서 리그를 치루게 되었다. 이번 시즌 엄지성의 활약은 팀의 공격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다음 시즌에도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영국 유로저널 김 수인 스포츠 전문기자  si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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