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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보수정당의 대통령과 국무총리 흑역사 반복

* 정부수립이후 8명 취임해 1 명은 하야, 1명은 피살, 2명은 탄핵으로 파면, 3 명은 재임 후 구속, 진보성향인 김영삼 전 대통령만 무사해

* 국무총리로는 김종필 1회 낙선, 이회창 3 회 낙선, 한덕수 후보 경선에서 탈락, 황교안 21대 출마(당선 가능성 낮아)

* 보수정당 대통령 8명중에 이승만은 황해도, 김영삼은 경남, 그외 나머지는 모두 대구 포함 경북 출신, 그리고 김문수도 경북출신

 

한국의 보수정당 출신 2 명의 대통령이 재임중에 탄핵을 받았고, 2 명의 국무총리가 대선 출마에 나섰다가 낙선하거나 후보직에서 조차 탈락하는 흑역사를 계속 써 나가고 있다.

우선, 보수정당의 대통령들의 흑역사를 살펴보면 1948년 정부 수립이래 보수정당에서 8 명이 대통령이 취임해 진보적인 인물인 김영삼 전 대통령을 제외하고 보수적인 인물들인 7명 모두가 임기를 못 마치거나 임기 후 처벌 받았다.

이들의 출신 지역은 이승만은 황해도 재령군, 윤석열은 서울태생이며, 나머지 박정희, 전두환,노태우, 이명박, 박근혜는 모두 경북( 대구 포함)출신들이다. 

이들에 대해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 이승만 : 3.15 부정선거로 하야

* 박정희 : 군사독재로 부하에게 피살

* 전두환 : 반란, 내란죄로 사형선고

* 노태우 : 반란, 내란죄로 사형선고로 22.6년 선고

* 이명박 : 뇌물죄로 징역 17년 선고

* 박근혜 : 최순실 게이트로 탄핵, 징역 30년 선고

* 윤석열 : 불법 계엄으로 탄핵, 내란죄로 기소

이어 총리 출신 정치인들이 대권 도전에 성공한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보수와 진보 정권을 넘나들었던 '베테랑' 관료 출신, 비상계엄 사태로 탄핵된 윤석열 정부의 한덕수 전 총리의 대권 도전도 자신으로의 전격적인 '후보 교체'에 제동을 건 당원들의 반대표에 따라 끝내 무위로 돌아갔다.

한 전 총리를 포함해 지금까지 대통령 선거에 도전하거나 유력 대선 주자로 꼽혔던 총리들은 많았지만, 하나같이 결과는 좋지 않았다.

과거 김종필 전 총리는 충청권의 맹주로 불렸지만 13대 대선에선 낙선했고, 15대 대선에선 DJP연합을 구축하며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자리를 내어줬다.

'대통령 빼고 다 해본 사람'으로 불리는 이회창 전 총리의 경우 세 차례 대선 레이스 완주에도 매번 고배를 마셨는데 1997년 대선 땐 김대중·김종필의 DJP 연합이, 2002년에는 '기득 세력'이라는 이미지가 걸림돌이었다는 평가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황교안 전 총리도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는데, 여기엔 국정농단을 막지 못했단 '책임론'도 한 몫했다.

황 전 총리는 이번 21대 대통령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기호 8번을 받았으나, 당선 가능성이 전혀 없어 또한번의 국무총리 흑역사에 기록을 추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 10명중에 7명이 정권 교체 원해

국민 10명중에 7명 정도가 국민의힘이 아닌 다른 정당으로 정권이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조사 되었다.

 여론조사꽃이 통신 3사로부터 59,994개의 전화번호를 받아 5월 9일부터 10일까지(2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1,429명(보수 565명, 중도 817명, 진보 492명, 모름 128명)에게  CATI 전화면접조사를 실시해 응답한 2,002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권 교체(68.9%) 의견이 국민의힘 그대로 정권 연장(27.4%)보다 2.5배이상 압도적으로 높았다.

1387-정치 2 사진 1.png

권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정권 교체’ 응답이 앞서거나 우세했다. 특히 호남권에서는 87.2%가 ‘정권 교체’를 원한다고 응답해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서울(71.8%)과 경인권(72.6%)은 10명 중 7명 이상이 ‘정권 교체’를 강하게 지지했다. 충청권(68.0%), 강원·제주(62.8%), 부·울·경(61.2%) 등에서도 교체 여론이 높게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정권 연장’ 44.4%대 ‘정권 교체’ 47.9%로 조사돼, ‘정권 교체’가 오차범위 내에서 소폭 앞섰다.

연령대별로도 7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정권 교체’ 응답이 앞서거나 우세했다. 특히 40대(85.3%)와 50대(76.7%), 30대(73.8%)에서는 10명 중 7명 이상이 교체를 요구했으며, 18~29세에서도 교체 여론이 68.7%를 기록하며 우세한 흐름을 보였다. 70세 이상에서는 정권 연장(48.7%)이 ‘정권 교체’(45.1%) ‘정권 연장’이 오차범위 내 소폭 앞섰다. 

경제활동층에서도 교체 여론이 뚜렷했다. 자영업층의 71.0%, 화이트칼라층의 76.5%, 블루칼라층의 70.6%가 ‘정권 교체’를 지지했다.

정당 지지층중에서  무당층에서는 ‘정권 교체’ 57.5%, ‘정권 연장’(23.0%) 보다 34.5%p 높아 무당층에서도 정권 교체 여론이 우세했다. 

이념성향별로도 중도층의 75.4%가 ‘정권 교체’를 지지했고, 정권 연장은 20.7%에 그쳐 정권 교체 요구가 약 3.7배 정도 높았다.

    같은 여론 조사에서 정당 지지도 

1387-정치 2 사진 2.png

 

유로저널 김세호 대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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