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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지도자들,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30일간 휴전 압력 가해

유럽 ​​정상들이 5월 10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열린 정상회의 회담 후"의지 있는 연합" 회의에서 러시아에 12일부터 우크라이나와 30일간의 무조건 휴전에 합의할 것을 촉구했다.

 프랑스, ​​독일, 영국, 폴란드 정상들은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주재로 참석했으며, 다른 정상들은 원격으로 참석했다.

이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로 휴전 계획을 논의한 후 이 같은 발표를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무조건 휴전을 제안했다. 정상들은 러시아가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엄청난"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크렘린궁은 이 제안을 검토 중이지만 압력에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공영방송 BBC 온라인판 보도에 따르면 10일 키이우에서 열린 회담 후,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여기 있는 우리 모두는 미국과 함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그가 평화를 진심으로 원한다면, 그 의지를 보여줄 기회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젤렌스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 그리고 프리드리히 메르츠 신임 독일 총리와 함께 연설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는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안보를 구축하고 보장하는 방법에 집중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지금까지 휴전을 고려하기 전에 서방이 먼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휴전은 무조건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조건이라도 제시하려는 시도는 전쟁을 장기화하고 외교를 훼손하려는 의도의 증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크롱 대통령은 계획된 휴전 협정은 주로 미국이 감시하고 유럽 국가들의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만약 위반할 경우 "유럽과 미국 간에 대규모 제재가 준비되고 조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르츠는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으로 시작된 이 전쟁은 "국제법을 위반하는 러시아의 침략 전쟁일 뿐"이라고 말했다.

키이우 회담은 하루 전 모스크바에서 푸틴 대통령과 합류한 20여 명의 정상들에 대한 상징적인 대응이었다.

키이우 회담에 원격으로 참석한 다른 정상으로는 이탈리아 총리 조르지아 멜로니, 캐나다 총리 마크 카니,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나토 사무총장 마르크 뤼터 등이 있다.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승전 기념일을 맞아 금요일에 촉구한 30시간 휴전은 토요일 늦게 종료될 예정이다. 전투는 감소했지만, 양측은 상대방이 이를 위반했다고 비난했다.

이 연합군은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배치하는 것을 포함한 안보 보장을 통해 최종 평화 협정을 강화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전화 통화 후 30일간의 무조건적인 휴전을 촉구했다.

그는 소셜 미디어에 "휴전 협정이 준수되지 않을 경우, 미국과 동맹국들은 추가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썼다.

이에 대해 크렘린궁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유럽 국가들이 "관계 회복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전반적으로 대립적인 성격"의 모순된 발언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러시아 국영 언론은 이후 페스코프의 발언을 인용하며 "우리는 이 문제를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압력을 가하는 것은 전혀 소용없는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러시아가 일시 휴전을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러시아의 공격에 대한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경찰은 북부 수미 지역에서 85세 여성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주택 19채와 건물 10채가 파괴되거나 파손되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국가 비상사태 서비스 DSNS는 동부 도네츠크 지역 코스티얀티니우카에서 러시아의 공격으로 1명이 부상하고 아파트 두 채에 불이 났다고 전했다.

남부 헤르손 지역에서는 58세 지역 주민이 폭발물을 탑재한 러시아 드론의 공격을 받고 의료 지원을 요청했다고 지역 행정부가 밝혔다.

유로저널 김세호 대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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