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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 글로벌 팬심 사냥 시작!

by 편집부 posted May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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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 글로벌 팬심 사냥 시작!

신감각 K-청춘 음악 로맨스 드라마! 전 세계 설렘 돌풍 일으킨다!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이 전 세계 187개국에 선판매를 완료, 전 세계에 설렘 돌풍을 이끌며 글로벌 팬심 사냥에 나선다.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극본 김민철, 연출 김성용)은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스타 ‘사계’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을 만나 멋지게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다.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 등 청량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청춘 배우들의 싱그러운 케미와 설렘, 음악, 미스터리까지 넘나드는 시간 순삭 스토리로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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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화) 첫 방송 이후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드라마’ ‘복습하게 되는 청춘 드라마’ ‘비주얼 폭발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으며 신감각 청춘 음악 드라마의 산뜻한 시작을 알렸다. 

특히 ‘사계의 봄’에서 사계 역을 맡아 배우로 먼저 데뷔한 신예 밴드 AxMxP 멤버 하유준은 등장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포털 사이트 ‘드라마 숏텐츠’에 등극했고, 김봄 역을 맡은 박지후는 포텐 터진 청량 미모에 대한 극찬 세례를 받으며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증명했다. 

지난 1회에서는 사계(하유준)와 김봄(박지후)의 휘몰아치는 관계성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사계는 ‘더 크라운’ 활동 중단으로 난생처음 시작하게 된 캠퍼스 생활에서 꿈속 멜로디를 지닌 김봄과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지만 이내 한주 밴드부원들이 쳐 놓은 덫에 걸리며 ‘더 크라운’에서 공식 탈퇴하는 나락에 빠졌다. 그러나 세입자로 들어가려던 집에서 집주인인 김봄과 운명적인 재회를 이루면서 귀추가 주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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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오늘) 방송되는 2회에서는 사계와 김봄이 ‘둘만의 비밀 합주’를 선보여 풋풋한 설렘을 유발한다. 극 중 밤중에 3층 옥탑으로 올라온 김봄이 특별한 사건으로 인해 사계와 합주를 벌이는 상황. 

기타를 맨 사계가 김봄을 향해 달빛을 닮은 은은한 미소를 보내는 반면 김봄은 눈물이 그렁한 얼굴로 굳어져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어 사계의 요청으로 김봄이 피아노를 치기 시작하자, 사계는 아련한 표정으로 변신한 채 기타 연주로 합을 맞춰 환상의 합주를 완성한다. 

과연 달빛 아래 두 사람만 합주를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1회 엔딩에서 세입자로 김봄을 마주했던 사계는 김봄 집에 하숙생으로 받아들여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사계의 봄’이 전 세계 187개국에 선판매 완료를 알리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도 통할 ‘사계의 봄’표 청춘 음악 로맨스의 면모를 입증했다. 

‘사계의 봄’은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를 통해 미주,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인도 등 173개국, ‘넷플릭스’를 통해 대만, 홍콩과 마카오, 동남아 11개국에서 공개됐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선임기자    yjgo@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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