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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Z세대, 예상 외로 높은 노동 참여로 1990년대 이후 가장 높아 

청년층의 노동시장 참여율은 2015년 이후 평균 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고용연구소(IAB)의 연구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3년까지 20~24세의 노동 시장 참여율은 79.5%로 증가했다.

분석은 인구총조사, 연방 고용청(BA) 및 연방 통계청의 인구 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독일 시민권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데이터만 분석했는데, 인구총조사 결과만 살펴보면 청년층의 노동력 참여율은 약 76%에 달했다.

IAB 연구를 인용 보도한 독일 공영방송 타게스샤우(Tagesschau) 기사에 따르면 이 연령대의 노동력 참여율은 계산 방법에 따라 약 5~6% 증가했다. 이렇게 많은 청년층들이 일했던 시기는 1990년대 중반이 마지막이었다.

하지만 현재 청년층의 노동력 참여율은 과거와 비교하면 과소평가된 수치일 수도 있다. 

연구진에 따르면 1996년 이전에는 즉시 취업할 수 없는 실업자도 노동력 참여율에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숨겨진 예비' 통계에 즉시 취업이 불가능한 실업자는 별도로 표시된다. 그러므로 현재 청년층의 노동 참여율은 1990년대 중반보다 훨씬 더 높을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청년층의 노동력 참여율이 높아진 것은 주로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학생의 비율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015년부터 2023년까지 20~24세 학생의 고용률은 56%로 19.3%포인트 증가했다. 동시에 같은 기간 동안 이 연령대의 비학생 전체 고용률도 1.6%포인트 상승한 85.9%를 기록했다.

IAB의 연구 책임자 엔초 베버(Enzo Weber)는 이 수치에 대해 “Z세대는 많은 것을 요구하지만 일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편견이 널리 퍼져 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젊은이들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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