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위너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제 9회 국제컨벤션이 열렸다 - „AI를 통한 여성의 성장, 코위너가 이끈다“

코위너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제 9회 국제컨벤션이 열렸다

       „AI를 통한 여성의 성장, 코위너가 이끈다“

5월23일 - 5월24일 오스트리아 예술의 도시인 비엔나에서 미국, 호주, 뉴질랜드, 한국, 일본, 유럽 각 곳 (독일8명)에서 120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코위너 세계한민족여성재단(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Foundation 김순옥 재단이사장) )은 전 세계 한민족 여성 리더들의 연대와 교류를 통해 조국의 국가 경쟁력 강화와 여성 권익 향상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재단이다. 2007년 여성가족부 장관 법인 설립 허가로 2월 출범했다.

설립 배경은 2001년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시작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행사를 통해 형성된 글로벌 한민족 여성 리더들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되어 전세계 한민족 여성 간의 연대 및 교류, 한민족 여성의 정체성 재고 및 국제적 지위 향상, 글로벌 여성 인재 발굴 및 개발을 통한 국가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한다.

이 날 행사에 김순옥 재단 이사장의 환영사와 축사에 후원해 주신 영산그룹 박종범 회장, 오스트리아 함상옥 대사, 이덕호 한인회 회장, Christine Marek한-오 친선협회회장, Heinz Fischer 전 오스트리아 대통령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더욱더 성황스러웠다.

아울러 이 행사를 위해 미국 장혜숙 위원장과 오스트리아 전미자 부 위원장께서 몇 달 동안 철두철미한 준비와 행복한 바이러스로 성공적으로 준비해 주셨음에 모든 회원들이 감사를 드리는 마음입니다.

장학금 수여식(강소희, 김지원, 박유진, 이민지, 정은혜, 허은수)도 가졌다.

프로그램 일정에서 독일에서 박진선 가야금 독주가 있었고,

남성 4중창단 연주 (시니브로)

송지순 교수(카이스트)의 AI 시대 강연과 더불어 

독일 문정균, 한국 안혜숙, 프랑스 이미아 분들의 페널토론이 있었다.

독일 문정균은 „AI를 통한 여성의 성장과 코위너의 발전을 위함 „함께 토론하며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AI의 기술의 혁신이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 지금 여성의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이러한 변화 속에서 여성 리더들이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미래의 기회를 선정할 방향을 모색하고자 함께 하였다.

또 윤지현 서울대 교수: “AI의 건강한 리더십“

박옥진 영국 탬즈 부시장의: “해외 한인공동체 정치에서 여성의 삶과 리더십“

지역별 네트워킹 등이 토론되었다.

그런 다음 각 나라마다 장기 자랑이 있었는데 독일 팀은 하와이 춤으로 많은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국제 컨벤션 개최는 2년마다 세계 국제컨벤션을 개최하여 글로벌 여성 리더들의 네트워킹과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재외동포 여성과 차세대 여성리더를 위한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학사업으로 여학생들에게 희망 장학금을 지원한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바랍니다. (독일 코윈, 코위너 지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