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17조원 규모 ‘블루엔진 충남’ 순항
충남도가 시군과 함께 17조원을 투입하는 ‘미래를 품은 바다, 블루엔진 충남’ 프로젝트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모임은 해양관광・바이오・에너지 등 무한한 기회와 가능성을 갖고 있는 해양산업 육성을 위해 수립한 ‘2025-2035 종합계획’의 16개 핵심과제 선정 및 추진상황 발표와 토론, 정책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했다.
앞서 도는 지난해 12월 해양수산 미래비전 선포 이후 실행력 제고를 위해 해양단체와의 간담회 등 소통을 통해 5대 전략, 28대 과제 114개 사업이 담긴 실행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5대 전략은
△생명의 바다 : 깨끗하고 건강한 해양 환경 조성
△경제의 바다 : 돈이 되는 바다 생활권
△역동의 바다 : 해양레저관광 중심지로 도약
△혁신의 바다 : 해양수산 통합 기술 선도 프로젝트
△미래의 바다 : 항만의 지역경제 활성화이다.
16개 핵심과제로는
△연안생태계 복원
△가로림만 세계자연유산 등재
△블루카본 생태계 조성
△고수온 내성 바지락 김연구
△육상김양식 가공
△스마트 양식단지 조성
△내수면 국가어항 지정을 선정했다.
이와 함께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중부권 마른김 전용 산지거점유통센터 조성
△해양레저관광도시
△크루즈 산업 활성화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완성
△태안해양치유센터 조성 및 운영
△친환경 항만조성
△격렬비열도항 항만 조성
△서해 해양관할구역 재설정도 추진한다.
도는 2035년까지 10년간 17조 5700억여 원을 투입해 ‘미래를 품은 바다, 블루엔진 충남’ 비전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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