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국정 긍정 지지율,
전 지역, 전 연령층, 전 직종에서 모두 압도적으로 높아
* 40-50대는 5-7배이상, 중도층은 4배이상, 관리/사무직 및 기능/노무/서비스는 3-4배이상 높아
* 보수의 아성인 경남/부산/울산은 2배이상, 대구/경북도 11%이상 높아
이재명 대통령의 현재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에서 64%가 긍정 평가했고 21%가 부정 평가, 15%는 의견을 유보해 긍정 평가가 부정평가보다 3배이상 높았다.
한국갤럽이 지난 24일~26일 6월 넷째 주 전국 만 18살 이상 유권자 1,004명에게 이재명 대통령의 현재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긍정 평가가 전지역, 전 연령층, 전직종에서 모두 압도적으로 높게 나왔다.
연령대별로는 전 연령층에서 긍정이 부정보다 높았다.
40대(긍정:83%,부정:12%)와 50대(긍정:76%,부정:16%)에서는 긍정이 부정보다 5-7배까지 높았으며 ,이어 30대(긍정:65%,부정:23%), 60대(긍정:59%,부정:27%),18-29세(긍정:53%,부정:23%), 70대이상(긍정:45%,부정:30%)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념에서는 중도층은 긍정:69%, 부정: 17%로 긍정이 부정보다 4배 높았다.
지역별로도 전 지역에서 긍정이 부정보다 높았다.
대표적으로 대전/세종/충청(긍정:70%,부정:16%), 서울(긍정:62%,부정:20%)과 경기/인천(긍정:67%,부정:21%)의 경우는 긍정이 부정보다 3-4배이상 높았다.
특히, 보수의 아성인 경남/부산/울산(긍정:56%,부정: 29%), 대구/경북 (긍정:44%,부정: 33%) 에서도 긍정이 부정보다 최대 2배까지 높았다.
직업별로도 사무/관리직 (긍정:74%,부정: 17%)과 기능/노무/서비스(긍정:67%,부정: 20%)의 경우 긍정이 부정보다 3-4배이상 높았으며 자영업(긍정:60%,부정: 27%) , 학생(긍정:56%,부정:20%), 전업주부(긍정:56%, 부정:25%)도 긍정이 부정보다 2배이상 높았다.
한국갤럽의 역대 대통령 취임 후 첫 직무 수행 긍정률을 보면, 노태우 29%, 김영삼 71%, 김대중 71%, 노무현 60%, 이명박 52%, 박근혜 44%, 문재인 84%, 윤석열 52%였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14%), 추진력/실행력/속도감(13%), 소통(8%), 전반적으로 잘한다(8%), 인사(6%), 직무 능력/유능함(5%), 외교(5%) 등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여론조사꽃’이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통신 3사가 제공한 29,999명중 7531명에게 통화시도해 응답한 1,008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전화면접조사한 결과,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긍정평가가 72.8%로 부정평가(24.2%)보다 3 배이상 높게 나왔다. 전연령층에서 긍정이 부정보다 높았다.
특히, 40대(긍정:83.6%,부정:15.2.%)과 50대(긍정:82.5%,부정:15.1)로 5배이상 높게 나왔고,30대(긍정:77.1%,부정:20.3%),60대(긍정:65.3%,부정:30.8%),70대이상(긍정:64.8%,부정:30.1%),18-29세(긍정:60.7%,부정:36.3%) 순으로 긍정이 부정보다 높았다.
지역별로는 보수의 아성인 경남/부산/울산(긍정:65.8%,부정:29.2%)과 대구/경북(긍정:66.3%,부정:26.1%)에서도 긍정이 부정보다 2배이상 높은 등 전국 전지역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높았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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