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U,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와 원전 비율이 90% 전망 

원전의 경우 다양한 자금 조달 방식과 리스크 완화 수단 필요로 목표의 30% 미달

 2040년까지 유럽연합(EU) 역내 전력의 90% 이상이 재생에너지와 원자력 발전으로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EU  원자력발전  용량·관련  투자  비용·운영  방안  등이  담긴  원자력실태프로그램(PINC) 보고서에 따르면  2040년까지 EU 역내 전력의 90% 이상이 재생에너지와 원자력 발전으로 공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어 이 보고서는 EU가 2050년까지  109GW의  원자력  발전  설비  용량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  이는  목표치인 110GW에 근접하나 원자력 발전 설비 확대에 우호적인 EU 12개 회원국이 요구하는 150GW에는 못 미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이 보고서는 원자력 분야에 대한 투자를 유도할 충분한 금융 프로그램이나 정부 지원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다양한 자금 조달 방식과 리스크 완화 수단이 필요함을 명시했다.

&&&&&&&&&&&&& 사진 및 캡션 &&&&&&&&&&&&

EU집행위 경쟁총국(DG COMP) 및 일부 EU회원국은 태양광 패널·풍력 발전 터빈·배터리 등 청정에너지 기술 분야 기업들에 대한 국가보조금 지급이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지 못한다고 판단하고 허용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EU회원국이  EU산  상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하도록  하는  이른바  ’복원력  기준(resilience criteria)’ 도입에 대해서도 반대 입장을 취하며, 회원국들에게 EU산 제품 우선 구매를 의무화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

150GW  달성을 위해선 현재 화폐가치 기준 약  2,410억 유로의  투자가 필요하며, 이 중 신규 건설비용은 2,050억 유로, 수명 연장비용은 360억 유로를 차지한다고 분석되고 있다. 

또한 소형모듈원자로(SMR), 차세대모듈원자로(AMR), 핵  마이크로  반응기(microreactors), 장기적으로는 핵융합 분야에 대한 별도의 투자 및 인재 확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편,이 보고서는 원자력이 EU 에너지 시스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계속 수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그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시스템에 통합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EU는 방사성 폐기물 및 사용후핵연료 처분을 위한 인프라 개발과 효율적인 원자로 폐로 절차를 연구해야 하며, 회원국간  규제기관의  협력을  통해  인허가  절차를 보다  신속하게  진행하고, 안정적이고 다양한 에너지 공급망을 확보하여 특정 국가에 대한 의존도 감소를 도모해야 한다는 것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 EU, 8000억 유로 들여 ‘재무장’, 미국과 균열에 국방력 강화 file 편집부 2025.05.08 2676
23 EU, 트럼프에 ‘무역 바주카포’ 통상위협대응조치로 강력 보복 경고 file 편집부 2025.05.08 2671
22 EU, 내연기관 신차 판매 금지 규정 추진에 난항 편집부 2025.05.08 2666
21 ECB총재, 미국 관세 정책 피해는 미국에 부메랑 효과 안겨 file 편집부 2025.05.08 2654
20 EU, 신재생에너지 사용 발전량 높인 반면 화석연료 의존도 낮춰 편집부 2025.05.08 2681
19 EU, 대미 협상 실패 시 미국산 수입품에 보복 관세 부과 검토 편집부 2025.05.14 2423
18 유럽 ​​지도자들,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30일간 휴전 압력 가해 편집부 2025.05.14 2419
17 유럽 기업 도산 급증…소규모 기업 직격탄 편집부 2025.05.14 2782
16 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 “2025년 추가 인하 가능성 높다” 편집부 2025.05.15 2462
15 유럽, 소액 해외직구에 ‘2유로’ 통관비 부과할 방침 file 편집부 2025.06.05 1487
14 EU, 우크라이나산 농산물의 무관세 쿼터 감축에 논란 편집부 2025.06.08 1369
13 트럼프, EU에 7월 9일까지 50% 관세 부과 연기해 편집부 2025.06.08 1377
12 EU, 美中英과같은 무역합의 조건은 수용 못해 편집부 2025.06.08 1547
11 유로존 경제 성장, 예상보다 둔화,'국가별 격차 뚜렷' 편집부 2025.07.15 158
10 유로화의 기축통화로서의 달러 대안 가능성 주장 편집부 2025.07.15 145
» EU,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와 원전 비율이 90% 전망 편집부 2025.07.15 141
8 유로존 시장에서도 금값 급등 ECB ‚관련 파생 상품 ‘금융 안정성 위협 가능성‘ 경고 편집부 2025.07.15 6
7 기후 변화에 해류 붕괴로 유럽 전역 혹독한 한파 가능성 편집부 2025.07.15 6
6 유럽 기업들 “중국 시장, 성장 기대감 ‘역대 최저’ 편집부 2025.07.15 6
5 유로화, 2021년 이후 최고치…달러 약세에 1.17달러 돌파 편집부 2025.07.15 8
Board Pagination ‹ Prev 1 ...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Next ›
/ 30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