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APT
조회 수 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원종 휴먼빌 클라츠’, 규제 비껴간 착한 분양가로 실수요자 관심 정부의 고강도 가계부채 관리 대책이 시행되면서 수도권 주택시장이 급격한 위축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분양가 상한선 이하의 신규 분양 단지들이 부각되고 있다. 금융당국은 7월부터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규제를 전면 시행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에서는 주택담보대출에 최소 1.5%의 가산금리가 적용되며, 연간 상환 부담이 커져 사실상 대출 한도가 크게 줄어들었다. 이와 더불어 6.27 가계부채 대책이 발표돼 규제지역 주담대 한도가 6억원으로 제한됐다. 수도권 다주택자의 주담대는 전면 봉쇄됐고, 1주택자가 기존 주택을 처분하지 않은 채 추가 매수를 하는 경우에도 대출이 불가능하다. 또한 기존 2년이었던 처분 기한은 6개월로 대폭 단축됐으며, 갭투자 수요를 차단하기 위해 전세 대출을 이용한 매수도 제한됐다. 이 같은 규제가 본격화되면서 매매시장뿐 아니라 전세시장까지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다. 입주 물량 급감과 더불어 갭투자 규제 강화로 전세 매물 공급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실제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실거주 의무가 부과된 송파구와 용산구의 최근 3개월간 매물은 20~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대출 규제를 피하고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신규 분양 단지로 수요가 집중되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특히 분양가 6억원 이하 단지들은 주담대 한도 제한에서 자유로워 실수요자의 ‘대출 프리패스’ 단지로 주목받는다. 경기 부천시에서는 일신건영이 공급하는 ‘원종휴먼빌클라츠’가 대표적인 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해당 단지는 스트레스 DSR 3단계 규제는 물론, 6.27 대책의 주담대 한도 제한에서도 모두 비껴간 ‘무풍지대’ 아파트다. 착한 분양가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한층 덜한 것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대출 규제 강화는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들에게만 대출을 허용하겠다는 정부 방침의 신호”라며 “이미 모집공고를 마친 분양 단지는 자금 조달 계획이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실수요자 유입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원종휴먼빌클라츠’는 수도권에서 드문 5억원대 착한 분양가에 공급돼 초기 자금 부담이 낮다는 점에서 풍선효과 수혜 단지로 부각되고 있다. 최근 전세 시장의 불안 심리가 커지면서, 신규 아파트를 분양받아 직접 거주하려는 수요도 가세하는 모습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총 4개 동, 전용면적 46~59㎡ 규모로 255가구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부천영상문화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6년으로 예정돼 있다. 전문가들은 “대출 규제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실수요자는 규제 시행 시점을 꼼꼼히 따져 이미 모집공고가 완료된 단지를 중심으로 내 집 마련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인재초빙 (공석 자리에 항시 채용) file 편집부 2021.06.26 1303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 동포 업체 구인 광고 비용는 전액 무료입니다. (유럽이외 지역은 유로임) 편집부 2021.06.02 1274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전 유럽 내 인턴기자 대 모집 file eknews 2012.04.03 6010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독자 기자 모집 eknews 2011.04.22 5504
1314 스페인 힐스테이트둔산 '집값 5억인데 분담금 5억’ 패닉...공사비 쇼크 안 끝났다 [부동산 산책] new APT 2025.08.04 0
1313 스페인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 평균 경쟁률 2.38대 1…전타입 청약 마감 new APT 2025.08.04 0
1312 스페인 신분평더웨이시티 '집값 5억인데 분담금 5억’ 패닉...공사비 쇼크 안 끝났다 [부동산 산책] new APT 2025.08.04 0
» 스페인 ‘원종 휴먼빌 클라츠’, 규제 비껴간 착한 분양가로 실수요자 관심 new APT 2025.08.04 0
1310 스페인 평택브레인시티푸르지오 반도체 호황 전망…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기지 ‘평택’ 부동산 시장 전운 new APT 2025.08.04 0
1309 스페인 브레인시티메디스파크로제비앙모아엘가 대광건영 '로제비앙'의 굴욕…줄줄이 미분양, 브랜드 확장 제동 new APT 2025.08.04 0
1308 스페인 부동산과 인플레이션: 자산 방어 수단으로서의 역할 new test 2025.08.04 0
1307 스페인 테크노밸리제일풍경채 '집값 5억인데 분담금 5억’ 패닉...공사비 쇼크 안 끝났다 [부동산 산책] new APT 2025.08.04 0
1306 스페인 학산한신더휴 '집값 5억인데 분담금 5억’ 패닉...공사비 쇼크 안 끝났다 [부동산 산책] new APT 2025.08.04 0
1305 스페인 펜타시티한신더휴 '집값 5억인데 분담금 5억’ 패닉...공사비 쇼크 안 끝났다 [부동산 산책] new APT 2025.08.04 0
1304 스페인 용인푸르지오원클러스터2단지 '집값 5억인데 분담금 5억’ 패닉...공사비 쇼크 안 끝났다 [부동산 산책] new APT 2025.08.04 0
1303 스페인 일자리가 도시 살린다… 반도체 메카 용인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new APT 2025.08.04 0
1302 스페인 청라피크원푸르지오모델하우스 단지별 모델하우스 비교 포인트 new test 2025.08.04 0
1301 스페인 아파트 브랜드 프리미엄이 실거래가에 미치는 영향 new test 2025.08.03 0
1300 스페인 신분평더웨이시티 [실입주 매력] 빠른 입주 가능 단지, 전세난 속 ‘틈새 해법’으로 부상 new test 2025.08.03 0
1299 스페인 김해테크노밸리제일풍경채 청약 가점 낮다면 노려볼 단지 유형은? new test 2025.08.03 0
1298 스페인 부동산 투자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만남 new test 2025.08.03 0
1297 스페인 신분평더웨이시티 2025년 수도권 아파트 분양시장, 공급 확대에도 인기 단지 몰림 현상 new test 2025.08.03 1
1296 스페인 김해테크노밸리제일풍경채 GTX-B·C노선 따라 뜨는 청약단지 new test 2025.08.03 1
1295 스페인 청라피크원푸르지오 “도심 곳곳에 불꺼진 아파트”…부산 ‘악성 미분양’ 2010년 7월 이후 최다 APT 2025.08.03 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6 Next ›
/ 6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