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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미정상회담 ‘성공적’, 국민 3명 중 2명은 긍정 평가 (연령별,직업별 분석)

by 편집부 posted Sep 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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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한미정상회담 ‘성공적’, 국민 3명 중 2명은 긍정 평가

* ‘성공적’응답 66.2%, ‘실패했다’ 응답 27.7%로 집계돼 격차는 38.5%p에 달해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운영 지지율 긍정이 부정보다 2.2배 높아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첫 한미정상회담을 국민 다수가 ‘성공적,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꽃’이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실시한 전화면접조사 결과, ‘성공적’이라는 응답이 66.2%, ‘실패했다’는 응답은 27.7%로 집계돼 격차는 38.5%p에 달했다. 국민 3명 중 2명 이상이 한미정상회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셈이다.

                                                                 첫 한미 정상 외교 평가 

1397-정치 3 사진 1.png

                                               첫 대일외교 기조 평가 

1397-정치 3 사진 2.png

한편,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9월1주차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 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중에서 이 대통령의 한일 정상회담,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성과가 있었다’는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크게 웃돌았다. 한일 정상회담은 긍정평가 54%, 부정평가 32%를 기록했다. 한미 정상회담은 긍정평가 58%, 부정평가 35%로 조사됐다.

이재명 정부의 정책 분야와 관련해서는 복지 정책(66%), 외교 정책(62%), 경제 정책(53%), 대북 정책(52%), 부동산 정책(50%) 순으로 긍정평가가 높았다.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은 직전 조사 대비 5%포인트(p) 상승한 62%로 집계됐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같은 기간 5%p 내린 28%로 조사됐다. 모름·무응답으로 답변을 유보한 응답자는 10%다.

긍·부정평가는 이념성향에 따라 크게 갈렸다. 진보층과 중도층에서는 긍정평가가 각각 91%와 65%로 높았고, 보수층은 부정평가 응답이 69%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전 세대에서 ‘성공적’이란 

응답이 앞섰다. (여론조사꽃)

* 18~29세: 긍정 59.4%,부정 30.4% 

* 30대     :긍정 69.6%,부정 23.9%

* 40대    : 긍정 75.2%,부정 20.1%

* 50대    : 긍정 79.8%,부정 17.6%

* 60대    : 긍정 56.8%,부정 35.2%

* 70세+  : 긍정 52.7%,부정 41.5%

직업별로도 모든 직종에서   ‘성공적’이란 

응답이 앞섰다.(여론조사꽃)

* 학생       : 긍정 56.2%,부정 37.1% 

* 자영업    : 긍정 61.8%,부정 37.5%

* 전업주부 : 긍정 55.5%,부정 43.3%

* 블루칼라  : 긍정 69.5%,부정 29.7%

*화이크칼라: 긍정 71.7%,부정 28.0%

*농임어축산: 긍정 65.2%,부정 34.8%

*은퇴/무직 : 긍정 56.8%,부정 39.3%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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