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찰떡 궁합인 도넛츠, 복부비만 원인의 주범
커피와 찰떡 궁합인 도넛츠를 아침에 커피 한 잔 마시면 복부 지방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국 건강 전문 웹사이트 'Eat This, Not That'를 인용한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의 보도에 따르면 영양사들은 도넛을 ‘복부 지방을 늘리는 최악의 아침 식사’로 꼽았다.
실제로 2020년 발표된 '유럽 예방 심장학지'의 한 연구에선 설탕을 과다 섭취할 경우, 심장과 복부에 지방이 축적되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는 결과가 보고됐다.
이처럼 고당 식품은 단순히 칼로리 문제를 넘어 건강에 해로운 내장 지방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 유로저널 김용대 의학 전문기자 yd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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