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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한아름 한인회 주최, 북독일 차세대 한인축구 빅매치부터 세대 어우르는 추억의 놀이까지

-한인사회 세대 간의 유대감과 추억을 되살린 하루

함부르크 한아름 한인회는 지난 2025 9 13일 토요일 10시부터 15시까지 함부르크 TSV08 Eppendorf에서 추억의 운동회가 열렸다. 가을의 높은 하늘 아래, 이하리 회장의 인사말과 이상수 총영사의 축사로 2025 추억의 운동회 힘차게 막을 올렸다. 작년에 이어 운동장을 가득 메운 참가자들은 밝은 표정으로 함께 호흡하며 잊고 지냈던 동심을 되살렸다.

단체k.jpg

국민체조가 시작되자 참가자들은 어릴 기억을 살려 구령에 맞춰 몸을 풀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청군과 백군으로 나뉘어 몸풀기 놀이와 협동 게임을 이어가며 웃음과 응원을 쏟아냈다. 특히 협력보물나르기 안팎놀이 세대를 불문하고 모두가 힘을 합쳐야 했기에 어느새 현장은 하나의 공동체가 되었다.

악수k.jpg

정오 무렵 펼쳐진 함부르크 & 하노버 축구팀의 맞대결은 올해 처음 시도된 북독일 한인축구 빅매치, 젊은 피들의 패기와 열정을 보여준 이번 운동회의 하이라이트였다. 선수들은 심판의 휘슬에 따라 진지하게 경기에 임했고, 관중석에서는 함성과 박수가 없이 터져 나왔다. 현장에 있던 참가자는 마치 프로 경기를 보는 듯했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함부르크 총영사관과 Tomo &, Asia Imbiss Kim 따뜻한 후원으로 풍성하게 준비된 식사와 음료가 제공돼 함부르크 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치 명절에 대가족이 모인 듯한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축구k.jpg

점심시간 이후 이어진 단체 줄넘기와 미션 이어달리기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뛰며 폭소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밀가루 젤리를 찾아야 하는 미션에서는 어린이 참가자들의 얼굴이 하얗게 변해 관중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동안 서로 바쁜 일상으로 만나지 못했던 2세들이 그들의 자녀들을 데리고 운동회에 참가하여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이 마련되었다. 마지막 이어달리기에서는 세대가 어우러져 바통을 손에서 손으로 이어가며 긴장감과 응원이 교차했고,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간 모두가 하나 되어 환호했다.

이하리 함부르크 한아름 한인회 회장은 앞으로도 매년 다양한 세대가 한자리에 어우러져 즐길 있는, 함부르크 유일무이한 한인 행사로 이어질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 말했다.

축구 두 팀k.jpg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 이번 운동회는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세대를 잇고 한인 디아스포라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했다. 한아름 한인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행사 전부터 100명이상 참가신청이 접수되었으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작년보다 많은 인원인 200 여명이 참석해 한층 다채롭고 성대하게 펼쳐졌다.

식사k.jpg

참가자들은 함께 웃고 뛰며 어릴 운동회의 설렘을 다시 느꼈다 이런 자리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 입을 모았다.

(기사 제공: 함부르크 한아름 한인회)

운동장에서 단체k.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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