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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코리아페스티벌 2025 한국문화축제 – 한국의 세계에 푹 빠지다!

by eknews05 posted Sep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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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코리아페스티벌 2025 한국문화축제한국의 세계에 푹 빠지다!

 

지난 9 6, WERK°STADT Witten(주소: Mannesmannstraße 6, 58455 Witten)에서 대박코리아페스티벌 2025 한국문화축제가 화려하게 열렸다.

 

행사는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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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30분 대강당에서 개막식이 열렸다. Dirk Neugebauer(아동 및 청소년 문화 책임자) WERK°STADT가 창의적 아이디어와 문화의 매개체 역할을 하는 공간임을 소개하며, 이번 행사의 자금을 지원한 ʻEnnepe-Ruhr-Kreisʼ와 후원사인 ʻ애터미(atom)ʼ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IMG_0094에밀리와 정성규 회장.JPG

대박코리아이벤트 대표 아나(Ana Dorn)는 이번 행사의 아이디어를 내고 현재 한국에서 활동 중인 동생 에밀리를 소개하며 통역을 부탁했다. 또한, 다양한 워크숍과 상품을 소개하고, 10시부터는 1세대부터 5세대까지 함께하는 케이팝 축제가 열린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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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재독한인총연합회 정성규 회장은 "한국과 함께하고 싶은 여러분을 환영한다. 한국을 사랑하는 한국의 전도사 여러분, 오늘 한국을 느끼며 귀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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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애블린은 풍부한 성량으로 ʻ아리랑ʼ을 부르고, XLOV 팀은 지난 광복절 케이팝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실력을 뽐내며 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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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부터는 한국을 소개하고 알아가는 시간이 시작되었다. 참가자들은 전통 한복 체험, K-Pop 공연, 한국어 배우기, 캘리그라피(한글로 이름 쓰기), 한국 음식 체험, K-Beauty, 작가의 한국 관련 책 낭송, 문신, 부채에 그림 그리기, 댄스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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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대표는 한국을 방문한 사람들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한국의 친절한 사람들, 아름다운 경치, 맛있는 음식에 대한 기억을 공유하며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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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의 음식 코너에서는 현지인들이 떡볶이, 컵라면과 만두를 먹고, 한국 유명인들의 스티커나 아이돌이 선전하는 음료수를 구입하며 한국 문화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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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무용단(단장: 김혜숙)은 모듬 북과 부채춤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에센 한글학교는 한국어 강의와 캘리그라피 체험을 진행하며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 데 기여했다. IMG_0168부채 손목.JPG

이번 한국문화축제는 참가자들에게 한국 문화를 한층 더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많은 이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상임기자asoh@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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