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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울려 퍼진 한국의 선율

국경일 기념 음악회와 ·독간 만남

 10 2 오후 6시부터 독일 도르트문트 오케스트라센터(Orchesterzentrum NRW)에서는 특별한 울림이 있었다. 주독일대한민국대사관 본분관(민재훈 분관장)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국경일 기념 리셉션과 음악회에 교민들과 독일 각계 인사, 그리고 많은 현지 시민들이 함께 자리해 · 우정을 나눴다.

민재훈본분관장k.jpg

가야금_이영희k.jpg

민재훈 본분관장은 축사에서· 관계는 학문, 경제, 문화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이어져 왔다 이번 행사가양국 신뢰와 우정을 더욱 깊게 다지는 계기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정무차관 안드레아 밀츠(Andrea Milz) 도르트문트 부시장 노베르트 실프(Norbert Schilff) 축사도 있었다. 밀츠 차관은한국과 독일은 신뢰와 우정을 기반으로 문화와 스포츠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이런 만남이 양국 관계를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하였고, 실프 부시장은한국 공동체는 도르트문트의 다양성과 활력의 상징이라며문화와 교육 교류를 통해 더욱 긴밀한 관계로 발전하길 바란다 말했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정무차관 안드레아 밀츠(Andrea Milz)k.jpg

도르트문트 부시장 노베르트 실프(Norbert Schilff)k.jpg

임상규 작곡의 「꿈의 전설」로 시작해, 정가 박주영이 부른 The Big Dipper, 가야금 이영희의 Wild Chrysanthemum, 판소리 김미숙의 「남산성·진도 아리랑」, 생황 김보리의 Fantastical, 그리고 대전연정국악단이 연주한 이지수 작곡 「아리랑 랩소디」로 이어졌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함께 한국의 아름다움을 남겼다.

정가_박주영k.jpg

판소리_김미숙.kjpg.jpg

지휘자 임상규는 공연 음악은 전통을 따르되 창작은 시대의 흐름을 따라야 한다 국악의 세계화에 대한 앞으로의 비전을 밝혔다. 그는악기의 개량과 구조 변형을 통해 현대 음악과 만나는 국악을 만들고 있다, “이번 대전시 지원의 유럽 투어를 계기로 한국 전통음악을 널리 알리고 싶다 말했다.

한국문화에깊은관심을보이는독일청년들k.jpg

한국퓨전음식k.jpg

행사 말미에 본분관이 정성껏 준비한 한국 음식이 참석자들에게 제공되었다. 독일 현지에서 맛보는 따뜻한 한국의 맛은 음악의 감동과 더해져, 함께 모인 이들의 마음을 한층 가깝게 이어주었다. 이번 도르트문트 공연은 단순한 기념 행사를 넘어, 한국 음악과 문화가 독일 사회 속에서 어떻게 자리잡고 세계로 뻗어나갈 있는지를 보여준 소중한 순간이었다.  무엇보다도 교민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자리라는 점에서, 이날 공연은 개천절을 기념으로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다시금 확인하게 해준 뜻깊은 시간이었다.

독일 유로저널 양정아 기자jayang@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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