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주독한국대사관 분관, ‘2025 한국의 성황리 개최

세종학당, 본대학교, 한인사회가 함께한 문화외교의 만남

 지난 10 11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독일 본대학교 아울라에서 ‘2025 한국의 (KOREA-TAG)’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주독한국대사관 분관이 주최하고 본대학교가 협력했으며, 전통예술과 현대문화가 무대에 올라 한국 문화의 다양성과 생동감을 선보였다.

본분관장k.jpg

행사에 앞서 민재훈 주독한국대사관 분관장은 환영사에서한국의 문화를 독일에서 소개할 있어 매우 뜻깊다오늘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들이 한국 문화를 기쁨으로 경험하고, 한국 문화가 미래로 뻗어나가길 바란다 전했다.

화무삼색k.JPG

개막공연은 한국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예술단체 디아즈댄스컴퍼니(DIAZ Dance Company) 장식했다. ‘화무삼색에서는 한복의 가지 색이 겹겹이 펼쳐지며 꽃이 피어나는 듯한 장관을 연출했고, ‘달빛 아래서 달빛이 물결에 비치는 고요한 정서를 현대무용으로 표현했다. 특히케이풍 전통 부채춤과 K-POP 리듬을 결합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상징적으로 선보였다.

학생및참가자단체사진k.jpg

2024 본대학교에서 창단된 본울림(Bonn-Ullim) 오상이 박사의 지도 아래, 한국학과 학생들과 독일인 연주자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북난타와 타악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올해부터 시작된 세종학당 어학 프로그램학생들의 공연이 주목을 받았다. 세종학당 초급반 수강생들은한국 주간(Korea-Woche)’ 기간 진행된 워크숍을 통해 디아즈댄스컴퍼니 예술가들에게 직접 지도를 받았으며, 완성도 높은 K-POP 부채춤과 북난타 공연으로 관객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번 워크숍은 10 2일부터 10일까지 본대학교 인근국제 만남의 에서 진행되었으며, 많은 시민과 학생이 참여했다. 세종학당 학당장 오상이 박사(Dr. Sang-Yi O-Rauch)세종학당재단의 전폭적인 지원과 학생들의 열정 덕분에, 한국문화를 배우는 교육의 장이 단순한 수업을 넘어 문화교류의 실천 무대로 발전했다 밝혔다.

북공연k.jpg

이날 무대에서는 독일 대학생 여학생들이 한국어로 부른 가요 공연도 관심을 모았다. 이들은백만송이 장미’, ‘남행열차 한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대중가요를 열창하며 관객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해금k.jpg

이어 등장한 해금 앙상블 케이율(K-YUL) 쾰른대학교와 아헨공대 출신 학생들로 구성된 단체로, 예술감독 노유경 박사의 지휘 아래 전통 선율과 현대적 리듬이 조화를 이루는 공연을 선보였다. 팀명케이율 한국과 독일의 음악적 교류를 상징하며, 해금의 섬세한 음색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쾰른_Kpopk.jpg

행사는 핫스팟(Hotspot) 보니보이스(Bonnie-Voice) K-POP 무대로 마무리되었다. 본과 쾰른 지역의 젊은 무용수들이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유럽 각국에서 K-POP 통해 한국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의 참여가 두드러지며, 한류의 확산을 실감케 했다.

한글이름테라피k.jpg

이날 공연 외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전문 서예가가 관객의 이름을 한글로 써주는캘리그래피 체험 부스에는 줄이 이어졌으며, 독일 학생들은 자신만의 한글 이름을 기념품으로 받았다. 사회는 알레나 라이벨트(Alea Leibelt) 맡아 행사를 진행했다.

달빛아래서k.jpg

주독한국대사관 분관은 300명이 넘는 참석자들을 위해 한식 다과와 전통 , 차를 정성껏 마련해 제공하며, 한국 명절 추석의 따뜻한 정서를 독일 사회와 나누었다. 이번한국의 행사는 단순한 문화공연을 넘어, 한국의 예술과 언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공공문화외교의 장으로 평가되었다. 본대학교 학생들과 독일 시민, 한인 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며 · 문화교류의 새로운 가능성을 다시 확인 있었다.

한국가요k.jpg

세종학당에서는 오는 11 13한국 음식 만들기 체험행사가 열리며, 12 5일에는 쾰른대학교 음악대강당(Musiksaal)에서 오후 5시부터 6 30분까지 무료로한국 문화 음악회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세종학당은 이번 행사를 위해 북과 부채, 전통의상 등을 후원하고, 공연팀의 의상 대여도 지원하였다.

단체사진k.jpg

독일 유로저널 양정아 기자jayang@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1. 영국 한인들의 또다른 부끄럽고 비양심적인 모습, 대한체육회의 관리 감독 부재 및 무능력으로 국민 혈세 펑펑 샌다 !

  2. 유럽총련, 영국한인회 자격놓고 갈팡질팡으로 코메디 수준

  3. 유럽총련의 무지로 4 만 재영한인들의 위상을 추락시켜

  4.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제 6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되어

  5.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6.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7.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8.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9.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10.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11.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12.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13.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14.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15.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16.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17.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18.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19.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20.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21.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22.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23.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24.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25.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26.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27.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28.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29.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30.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31.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32.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33. 주독한국대사관 본 분관, ‘2025 한국의 날’ 성황리 개최– 세종학당, 본대학교, 한인사회가 함께한 문화외교의 만남 –

  34.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울려 퍼진 한국의 선율 – 국경일 기념 음악회와 한·독간 만남

  35. 인터불고 권영호 회장 제 10회 장보고한상 어워드대상 수상하다, 바다의 아버지, 원양어업계의 산증인

  36. 해외 언론사 발행인들, 10월 15일 '해외 한글 및 한국어 교육 현황 및 과제'논의

  37. 한국 수산물, 런던 외식업계 공략, K-Seafood 네트워킹 행사 성료

  38. 덕산 김계수 박사 구순연 “90세는 100세의 출발점입니다”, 동포 단체장들, 존경의 마음으로 축하연 마련

  39. 재독일 한인체육회 제106회 부산 전국체육대회 독일 대표선수단 출정식, 종합순위 10위 목표

  40. (사)재독한인장애인총연합회 2025년도 제2차 정신 건강세미나, “정신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치는 작은 핸드폰, 제대로 알고 사용하자”

  41. (사) 재독한인간호협회 제33차 정기총회 개최, 제18대 회장에 박소향 선출, Guten Tag, wie geht’s dir? 네트워크 구성

  42. 자알란트 한글학교, 2025년도 전교생 참여 체력장 실시 웃음과 땀, 그리고 성장의 감동

  43. 대박코리아페스티벌 2025 한국문화축제 – 한국의 세계에 푹 빠지다!

  44. 함부르크 한아름 한인회 주최, ‘북독일 차세대 한인축구 빅매치’부터 세대 어우르는 추억의 놀이까지

  45. 중부한독간호협회 제8대 제15차 정기총회 – 최미순 회장 선출

  46. 2025년 재독 충청인 향우회 추석잔치 및 윷놀이 대회

  47. 2025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 창원서 성료-독일 대표단 장관상·신임 위촉 성과

  48. 2025년 재독영남향우회 잔치 ―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

  49. 세계 국제결혼 한인여성모임( KIMWA) 영국지회 출범식 개최

  50. 재영한인총연합회(회장: 송영주), 광복 80주년 기념식 개최

  51. 쾰른 시립요양원(SBK)에서 수간호사, 디플롬 사회복지사, 전문 간호사로 53년8개월간 근무하고 은퇴식 가진 이용자(Linke) 파독간호사

  52. 생활 속 안전과 보호 – 시니어 안전교육, ‘DOKHAN – 세대의 다리’ 프로젝트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23 Next ›
/ 32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