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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서울, 4050대, 사무직,중도층'에서 70% 이상 기록

by 편집부 posted Nov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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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서울, 4050대, 사무직,중도층'에서 70% 이상 기록

아재명 대통령의 국정에 대한 긍정 지지율이 부정보다 2 배 이상 높은 가운데, 서울시(70%), 40대(77%)-50대(72%), 중도층(72%),그리고 사무직/관리직(74%)의 경우는 긍정 지지율이 70%대를 넘어섰다.

한국갤럽이 2025년 11월 첫째 주(4~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에게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2점 척도, 재질문 1회), 63%가 긍정 평가했고 29%는 부정 평가했다. 8%는 의견을 유보했다.

특히, 이번 여론 조사에서는 매우 이례적으로 서울에서 긍정(70%)이 부정(22%)보다 거의 3.5배이상 높았으며 , 전 연령층, 전 지역, 전 직업층에서 긍정 지지율이 부정 응답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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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외교'(30%), '경제/민생'(13%), 'APEC 성과', '전반적으로 잘한다'(이상 7%), '직무 능력/유능함', '서민 정책/복지'(이상 4%), '추진력/실행력/속도감', '주가 상승'(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14%), '외교'(11%), '친중 정책/중국인 무비자 입국', '경제/민생'(이상 7%),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독재/독단'(이상 6%), '부동산 정책/대출 규제',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이상 5%) 등을 이유로 들었다.

◎ '외교'와 '관세 협상'은 지난주부터 긍·부정 평가 이유 양쪽에 자리해, 경주 APEC 정상회의(10/27~11/1)와 한미 관세 협상에 집중된 관심을 반영했다. 이번 주 긍정 평가 이유에서는 '외교, APEC 성과' 언급이 늘었고, 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그보다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 지적이 최상위에 올랐다. 이는 최근 여당이 추진하다가 중단한 일명 '재판중지법'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기사 내 유로저널 광고안 20251104.png

 

여론조사꽃, 40대와 50대 의 응답, 긍정이 부정보다 5 배 높아

여론조사꽃이 11월7일-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여 1,007명(통화시도 9,174명)에게 전화통화을 통해 직접 면담(CATI)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를 묻는 여론조사에서는 '잘하고 있다(긍정)'는 답변이 67.8%, '잘못하고 있다(부정)'는 31.2%, 모른다는 1.0%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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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지지율이 부정 지지율보다 2 배이상 높았고, 전 연령층에서, 보수의 성지인 대구/경북을 포함해 전 지역에서, 1%내외의 차이를 보인 70대+(긍정:48.8%, 부정:49.9%)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 이념층에서는 보수(긍정:37.8%, 부정:60.7)를 제외하고 중도(긍정:70.1%,부정:29.2%) 등 모든 층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이 부정을 앞섰다. 

특히, 한국 산업계의 근감을 이루고 다양한 정보를 많이 접하고 있는 40대(긍정:83.9%, 부정:16.1%)와 50대(긍정:82.5%,부정:16.9%)의 경우는 긍정 지지율이 부정 지지율보다 5 배 이상 높았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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