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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외국인 직업훈련생, 10년 새 두 배 가까이 증가  

지난 해 신규 계약 감소 속 외국인 훈련생은 크게 늘어 -

독일 내 직업훈련(아우스빌둥) 참여자 가운데, 외국인 훈련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신규 이원제 직업훈련 계약은 약 47만5,100건으로 전년보다 1.0% 감소했지만, 외국인 훈련생은 오히려 17% 증가하여 대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0년 전인 2014년과 비교하면, 전체 신규 계약은 8% 줄었으나, 외국인 훈련생은 93%나 증가해 약 7만 명에 달했으며, 전체 훈련생 가운데 외국인 비율은 지난해 15%로 2014년의 7%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국적별로는 베트남이 7,1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시리아(6,800명), 우크라이나(5,800명)가 뒤를 이었다. 특히 우크라이나 국적자의 경우, 전년 대비 신규 계약이 세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훈련생이 선호하는 직종은 ‘의료 보조원’(1만6,100명), 사무관리직(1만5,200명), 치과 보조원(1만2,800명) 순이었으며, 의료 보조원이 다시 1위로 부상했다. 반면, 남성 훈련생은 자동차 정비사(2만2,700명), IT전문가(1만5,300명), 전자기술자(1만4,000명)가 상위 직종이었다.  

2024년 말 기준 독일 내 이원제 직업훈련생 전체는 약 122만 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 중 산업·상업 분야가 56%인 68만8,5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공업 28%(34만1,000명), 자유직종(변호사·의사 등) 9%(11만2,100명), 공공서비스 3%(4만1,500명) 순이었다.  

이처럼 외국인 훈련생의 증가 추세는 독일의 노동시장 및 교육체계의 글로벌화와 이민자의 활발한 참여를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j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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