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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일상 기초부터 미래비전까지 2026년 예산안 51조5천억 원 편성

by 편집부 posted Dec 0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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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일상 기초부터 미래비전까지 2026년 예산안 51조5천억 원 편성

서울시가 '‘2026년도 예산안’으로 총 51조 5,060억 원을 편성해 31일(금) 서울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새 예산안 중 순계예산 규모는 46조 547억 원(회계 간 전출입으로 중복 계상된 5조 4,513억 원 제외)으로 전년 대비 5.4% 증가했으며, 교육청․자치구 지원 예산 및 재무활동․행정운영경비 등을 제외한 정책 사업비는 전년 대비 5.7% 증가한 28조 7,683억 원이다.

서울시는  “시민 행복이 서울의 진정한 도시경쟁력”이라며 “누구나 살고 싶은 서울, 시민 삶을 실질적으로 바꿔나가는 일상혁명을 목표로 ‘동행․매력특별시 2.0’에 과감히 투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내년에는 서울시가 ‘약자와의 동행’ 사업에 올해보다 8천억 원 늘어난총 15조 6천억 원을 투입, 취약계층을 더 두텁게 보듬는다. 또 건설된 지 30년 넘은 노후 상․하수도관로 정비에 4천5백억 원을 투입하고,

역대 최대 규모 총 22만 5천 개의 직접 일자리를 운영하는 등 어느 때보다 더 민생과 안전에 집중한다.

□ 시는 이번 예산안에 기초 생활보장 강화, 민생경제 지원, 안전 인프라 확충을 최우선으로 ‘안심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미래산업 육성, 건강문화 확산 등 사회․경제적 변화를 반영한 예산을 더해 ‘동행․안전․매력’ 3대 투자 중점에 재원을 전략적으로 배분했다.

□ 특히 그동안 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검증된 ‘밀리언셀러 정책’은 더 확대․발전시키고 차세대 밀리언셀러 정책을 적극 추진해 서울 시민의 일상에 혁신을 불러온 ‘동행․매력특별시’ 정책 기조를 2.0 버전으로 도약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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