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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총재 라가르드, EU 단일시장 장애물 제거 촉구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글로벌 무역 환경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유럽연합(EU) 단일시장의 다양한 장벽을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이 같은 조치가 최근 미국의 고율 관세가 유럽 경제 성장에 미치는 충격을 충분히 상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프랑크푸르트 유럽은행회의에서 “단일시장 개선 계획의 25%만 실행하더라도 역내 무역이 크게 활성화되어 미국 관세의 성장 둔화 효과를 완전히 보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요아힘 나겔 독일 분데스방크 총재는 유럽과 미국 간 상당한 생산성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유럽 내 기업 환경을 보다 단순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EU 차원의 규제 대폭 간소화와 조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EU 내의 완전한 일원화가 필요하지 않다고 하고, “EU에서 한 번 승인된 것은 다른 회원국에서도 자동으로 허용되는 조치로도 큰 진전을 이룰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여전히 요구되는 만장일치 규칙이 단일시장 완성을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하며, 정치적 의지만으로도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나겔 총재는 유럽 자본시장의 분절성과 “저발달 상태”가 문제라고 지적하며, 이는 유럽 기업들이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초래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EU의 저축·투자 연합을 신속히 완성하는 것이 결정적으로 중요하다”고 정치권의 빠른 대응을 촉구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j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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