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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2027년까지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입 전면 금지 전망

 유럽연합(EU)이 러시아의 에너지 무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입을 단계적으로 금지하기로 하는 3자 합의에 도달했다. 이번 결정을 통해 EU는 에너지 독립과 시장 안정, 공급 안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EU 의회 발표를 인용해 유럽KBA 보도에 따르면 EU 집행위원장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은 이번 합의와 함께 러시아산 에너지 의존 시대의 종결을 선언했다.

현재 러시아는 EU에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액화천연가스(LNG) 공급국으로, EU가 수입하는 LNG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합의에 따라, 러시아산 가스 수입은 단계적으로 축소되어 최대 2027년 11월 1일부터 전면 중단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러시아산 LNG는 2027년 1월 1일부터, 파이프라인을 통한 기체 천연가스는 2027년 9월 30일부터 수입이 금지된다.

단기계약과 장기계약에 대해서는 2025년 6월 17일 이전에 체결 여부에 따라 유예기간이 부여되며, 계약 내용 수정이 제한되고 수입량 증가 계약이 금지된다.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다:

* 단기계약 LNG: 2026년 4월 25일

* 기체 천연가스: 2026년 6월 17일

* 장기계약 LNG: 2027년 1월 1일

* 기체 천연가스: 2027년 9월 30일

 (가스 저장량이 부족할 경우 11월 1일로 연장)

또한, 러시아산 가스 수입은 사전 승인제를 도입하여 러시아산은 최소 1개월 전에 사전 승인을 신청해야 하며, 비러시아산 가스는 수입 5~7일 전에 원산지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각 EU 회원국은 2026년 3월 1일까지 천연가스 공급망 다각화 계획안을 집행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EU는 2027년 말까지 러시아산 석유 수입도 전면 금지할 것으로 예상하며, 내년 초에는 관련 제안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대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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