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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26.02.01 12:04
아침에 미지근한 물(음양탕) 한 잔으로 시작하는 것이 '하루 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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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미지근한 물(음양탕) 한 잔으로 시작하는 것이 '하루 보약'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가장 먼저 미지근한 물 한 잔을 마시는 것은 밤새 끈적해진 혈액을 맑게 하고 위장을 깨우는 가장 쉬운 보약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때 마시는 미지근한 물은 음양탕(陰陽湯)을 추천한다. 음양탕(陰陽湯)이란 동양의학의 원리를 일상적인 건강법에 접목한 것으로, 아주 간단히 말하면 뜨거운 물과 찬물을 섞어 만든 '미지근한 물'을 말한다. 이때 단순히 물의 온도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물을 섞는 순서와 그로 인해 발생하는 대류 현상에 핵심이 있다. 음양탕은 만드는 순서가 가장 중요하다. 컵에 팔팔 끓는 뜨거운 물(양의 기운)을 절반 정도 먼저 붓고. 그 위에 차가운 물(음의 기운)을 천천히 붓어 만든 후 물이 섞이면서 생기는 에너지를 활용하기 위해 즉시 마시는 것이 좋다. 음양탕은 강력한 대류 현상 (에너지의 순환)을 이용하는 원리이다. 뜨거운 물은 위로 올라가려는 성질이 있고, 찬 물은 아래로 내려가려는 성질이 있다. 뜨거운 물 위에 찬 물을 부으면 컵 안에서 두 에너지가 격렬하게 교차하는 대류 현상이 일어난다. 이 역동적인 상태의 물을 마심으로써 몸 안의 기운을 순환시킨다는 원리이다. 주의할 점은 찬물을 먼저 붓고 뜨거운 물을 나중에 부으면 대류 현상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아 효과가 반감되니 반드시 '선(先) 뜨거운 물, 후(後) 찬 물' 순서를 지켜야 한다는 점이다.
수승화강(水昇火降)의 조화 한의학의 주요 원리 중 하나인 '수승화강'은 차가운 기운은 위로 올리고, 뜨거운 기운은 아래로 내리는 것을 말한다. 음양탕은 우리 몸의 상체에 몰린 열을 내리고 하체를 따뜻하게 하여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아침 음양탕의 구체적인 효능 * 위장 기관 활성화: 밤새 잠들어 있던 소화기관을 부드럽게 깨워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 독소 배출 (해독): 적절한 온도의 물이 혈액 순환을 도와 체내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한다. * 변비 예방: 아침 공복의 미지근한 물은 장 운동을 자극하여 배변 활동에 효과적이다. * 면역력 강화: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크게 향상되는데, 음양탕은 체온 유지를 돕는 훌륭한 방법이다. 한국 유로저널 김용대 의학전문 기자 yd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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