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U, 9400억 유로로 방화벽 올릴 것을 권고  


유럽 위원회는 유로존의 구제 시스템의 규모를 기존 및 일시적인 긴급구제 자금, 그리고 금번 여름에 시작되는 설비를 결합하여 5000억 유로에서 9400억 유로로 증대시키도록 권고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즈가 보도했다.

EU의 집행기관인 위원회에 의한 권고는, 시스템이 다시 5000억 유로로 떨어지기 전에 오직 잠정적으로만 9400억 또는 7000억으로 증가하도록 하는 2개의 추가 시나리오도 포함하고 있다. 보고서에서는 영구적 증가라는 옵션을 선택할 것을 추천했는데, 이는 더욱 능률적이고 견고하기 때문에 더 수월하게 다른 G20 국가들로부터의 지원을 이끌어 낼 것이라는 이유에서이다. 

유로존의 문제많은 변두리 지역의 불안정함이 스페인과 이탈리아로 재차 번지는 것을 막기위한 방화벽의 규모를 증대시켜야하는가 마는가의 문제는 재경부 장관들의 회동 때 코펜하겐에서 토의될 예정이다 그러나 독일은 구제 금융액의 증대에 반대해왔고, 최근의 경제 시장의 진정세가 방화벽의 증대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위원회가 선호하는 방안은 현존하는 구제 기금 중 사용하지 않은 보증 기금을 새로운 유럽 안정 기제(ESM)에 합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9400억 유로가 달성되지만 그리스, 아일랜드, 포르투갈에 투입된 2000억 유로는 일단 구제 프로그램이 끝나면 사라지게 된다. 즉, 장기적인 ESM의 규모는 7400억 유로가 된다는 것이다. 그 다음 방안은 두 종의 기금을 단순히 현재의 유럽 재정 안정 기금(EFSF)이 2013년 중반기에 끝날 때까지 나란히 운영하는 것이다. 

이 계획은 일시적으로 전체적인 시스템을 9400억 유로로 증대시킬 터이지만 단지 1년 밖에 지속되지 않는다. 독일의 Merkel 총리가 선호하는 것도 이 방안이다. 세번째 옵션은 EFSF를 폐쇄하는 한편, ESM과는 별도로 세 종의 구제 금융을 운영함으로써 ESM을 최대치인 5000억 유로로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위원회는 이런 소규모의 옵션은 IMF의 자원을 1조달러로 증가시키도록 비유로존 국가들을 확신시키기에는 “충분치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 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5 EU 고용상황, 지속적으로 실업율 증가중 file 유로저널 2009.02.25 2786
734 스페인> 식사할 때만은 조용히 하자는 캠페인 file eknews 2015.12.01 2786
733 EU, 이민정책방향 발표 file 유로저널 2006.12.08 2790
732 아일랜드 집값 회복 생각보다 쉽지 않네? file eknews 2014.08.03 2790
731 유럽> 조지아와 우크라이나 국민, 앞으로 유럽연합 국가 무비자 입국 file eknews21 2015.12.15 2790
730 英, 제 2 외국어 약해서 EU 요직 어려워 file eknews03 2011.05.15 2791
729 EU 정상회담, 유로존 개혁안 합의 file 편집부 2018.12.16 2792
728 유럽중앙은행, 06년도 하반기 금융안정 eknews 2006.12.22 2793
727 EU 장난감 피해와 위험,'수출,수입,유통업자 모두 책임' file eknews 2011.08.10 2794
726 EU, 한국산 컬러TV 브라운관 반덤핑조사 종료 유로저널 2006.11.24 2796
725 한·EU FTA 시대 풍미할 유망 직종이 뜨고 있다. file eknews 2011.08.15 2796
724 마테오 렌치 이태리 총리, 2016년 예산문제로 EU와 싸울 채비를 하다 file eknews 2015.10.20 2797
723 나토,퇴임 앞둔 부시 요구 거부에 자존심 상해 file 유로저널 2008.04.04 2798
722 유럽연합, 부유층 외국인 대상 유럽 여권 및 영주권 발급 정책에 우려 표명 (936) eknews 2014.02.05 2800
721 스위스 중앙은행, “환율상한제 전격 폐지” file eknews 2015.01.20 2800
720 유럽 중앙은행, 국채매입 논란 file eknews21 2014.12.08 2801
719 이탈리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이탈리아 피자 전문점, 런던에 오픈 file eknews 2016.10.17 2801
718 폴란드, EU에서 보드카 가장 많이 만들고 마신다 file 유로저널 2011.02.21 2807
717 유로화폐에 대한 독일인들의 신뢰 다시 높아져 file eknews21 2013.07.08 2808
716 유럽 폭염 비상,헝가리에서만 일주일새 500여명 사망<펌> 유로저널 2007.07.26 2809
Board Pagination ‹ Prev 1 ...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