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 대해적 작전에 지상 공격도 포함

유럽2.jpg

EU는 대해적 작전에 최초로 소말리아의 해안선과 수로도 포함하기로 결정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이것이 지금까지 해상에서만 해적 행위를 막는 것에 주력해 온 전략에 대한 상당한 전환을 예고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EU의 외교관들은 금요일(23일) 브루셀에서의 회의에서, “해안선과 내부 수로”의 범위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명시하지 않았다. 하지만 새로운 전술이 전투함이나 헬리콥터를 이용해 해적들의 차량 뿐만 아니라 해안가에 정박되어진 해적선도 공략하는 것을 포함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관들은 또, 2008년에 시작된 이번 작전이 적어도 2014년까지는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말리아의 과도 정부는 작전에 대한 지대한 협조를 구하는 EU의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EU는 성명서를 통해, “오늘의 결정으로 아탈란타 작전의 병력들이 소말리아의 과도 정부 및 여타 독립 단체들과 함께 직접적으로 해안선에서의 해적들과의 전투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EU는 이제부터 대해적 임무에 포함될 지역에 대한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소말리아의 긴 해안선이 해적들에게 동아프리카 해안에서 선박들을 공격하기 위한 은신처를 제공해왔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인도양과 홍해에서 국제 상선에 대한 해적들의 공격 행위는 지난 12개월 동안 감소해왔다. 

해적들은 2011년 1/4분기에 19척의 선박을 노획했고 그 이후에는 단지 6척을 포획하는 데 그쳤다. EU 외교부 관계자들은 그런 경향이 올해에도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탈란타 작전에서 EU는 아프리카의 뿔(The Horn of Africa) 지역에 5척에서 10척의 전투함을 유지하고 있다.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는 ‘대양의 방패’로 알려진 비슷한 대해적 소함대를 지니고 있다. 다른 나라들도 같은 지역을 순찰하기 위해 해군 함대를 파견하고 있다. EU의 해군 병력은, 소말리아를 위한 인도주의적 물품을 운반하고 있는 세계 식량 프로그램의 선박들과 아프리카 연합군에 의해 사용되는 물류 지원 선박들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 해군은 또한 소말리아 연안에서의 어업 행위도 감시하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5 美, EU의 對미 항공기 불법보조금 보복관세협상 난항 편집부 2020.10.21 602
524 美, EU의 對미 항공기 불법보조금 보복관세협상 난항 편집부 2020.10.21 711
523 EU 필수 의약품, 리쇼어링 적극 추진 전망 file 편집부 2020.10.21 698
522 EU, 유로화 가상화폐 '디지털 유로' 발행 검토 file 편집부 2020.10.21 1100
521 슬로바키아,COVID감염자 급증에 비상사태 선포 편집부 2020.10.21 665
520 유럽연합 정상회의 3대 주제,'COVID,환경,브렉시트' file 편집부 2020.10.21 1020
519 유럽 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급증으로 규제 점차 강해져 file 편집부 2020.10.21 787
518 이탈리아, 봉쇄령 반대 시위 결국 불법 폭력 행위로 격화 file 편집부 2020.10.28 925
517 걷잡을 수 없는 바이러스 물결에 휩싸인 유럽 편집부 2020.10.28 1128
516 바이러스와 함께 점점 더 거세지는 유럽 내 규제 반대 시위 file 편집부 2020.10.28 915
515 EU 탄소국경세 도입에 회원국 내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10.28 897
514 유럽연합, 자국 기업에 대한 재정지원안 연장을 합의 file 편집부 2020.10.28 1079
513 EU, 사이프러스 및 몰타의 '국적판매'에 제동 file 편집부 2020.10.28 884
512 동유럽, 코로나 감염자수 폭발에도 정치권 무능해 '비판 쏟아져' file 편집부 2020.11.04 1000
511 EU, 터키와의 갈등 속 무역제재 시사 file 편집부 2020.11.04 876
510 EU-영국 미래관계, 11월 중 협상 재개 file 편집부 2020.11.04 1151
509 EU, 코로나19 2차 확산으로 경제회복 지연 전망 file 편집부 2020.11.18 781
508 유럽 및 미국, 코로나19에도 주택가격은 상승 file 편집부 2020.11.18 877
507 EU, 40억 달러 규모 미국 상품에 對미 보복관세 강행 file 편집부 2020.11.18 1115
506 EU, 화이자-바이오엔테크사와 3억개 백신 계약을 체결 file 편집부 2020.11.18 972
Board Pagination ‹ Prev 1 ...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