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공부에 대한 압박감이 가중되면서 약물에 중독되는 대학생이 늘어나고 있다고 일간지 디벨트가 17일 보도했다.
     만하임과 뮌스터대학교가 1139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1/3 정도의 대학생들이 너무 많은 독주(Schnaps)와 맥주, 포도주를 마신다고 대답했다. 그들은 술을 마신 후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응답했다. 만하임 대학교의 요제프 바일러 교수는 “대학에 알코올 중독증(의존증)환자에 대한 프로그램이 없다”고 말했다.
교수들도 연구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같은 연령의 사람들보다 더 많은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
     특히 많은 대학들이 교육과정 개혁에 따라 국제적 비교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학사제도를 도입하면서 학사에서 석사과정에 들어가면서 학생들은 더 많은 중압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함부르크대학교의 경우 5일만에 3개의 필기시험을 보는 것은 더 이상 드문 일이 아니고 70%의 학생들이 파타입잡을 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다.
     많은 주에서 등록금이 도입돼 학생들은 학업이외에도 파타입잡을 갖고 있다.
     함부르크대학교 학생상담소의 빌프르트 슈만 소장은 “많은 학생들이 빨리 학업을 끝내야 직업을 얻을 수 있다는 중압감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 때문에 약물복용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지난 20년간 학생상담소에서 근무해왔는데 과거 몇 년동안 학생들의 약물복용이 급증한 적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