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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4 17:44

PIN West Mail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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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우편배달업체 Pin West Mail이 문을 닫았다고 일간경제지 한델스블라트가 1일 보도했다.
     랑엔펠트시 소재 핀베스트메일은 핀그룹 계열사 가운데 하나로 지난해 11월이후 재정난으로 경영압박을 받아왔으며 핀그룹은 계열사 매각을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해 11월 기민당/기사당-사민당의 대연정이 우편산업에서 최저임금제를 도입함에 따라 핀베스트메일을 높은 인건비를 견디지 못하고 경영압박을 받아왔다.
     이번 파산으로 대부분 파타입으로 근무했던 800명의 직원들이 일자리를 잃게 되었다.
     경영난이후 법정관리팀은 다른 인수자를 물색하지 못해 우편물 배달사업을 더 이상 진행할 수 없었다고 이 신문은 분석했다.
     반면에 경쟁업체인 도이체포스트는 핀베스트메일의 폐쇄로 우편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해 11월 우편사업에서 최저임금제가 도입되자 유럽중앙은행(ECB)의 장-클로드트리셰총재는 이런 조치가 경제분야 전체의 임금상승으로 이어지고 고용창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경고했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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