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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북쪽의 한 소도시에서 부활절 예배 도중 교회가 무너져 어린이 1명이 숨지고 34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르 피가로가 보도했다.

지난 8, 파리 인근 스탕(Stain)의 한 개신교 교회 건물이 부활절 예배 도중 붕괴하면서 여섯 살 난 여자 어린이 한 명이 숨지고 34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상을 입은 2세 여자아이와 47세의 여성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 경찰은 이 교회의 목사와 건물주를 소환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년 전 문을 연 것으로 알려진 이 교회는 철로 인근 산업지역의 자동차 정비소 위층에 있었으며 매주 마다 십여 명의 아이티계 개신교 신자들이 모여 예배를 올리는 곳이었다. 하지만 사고 당시에는 부활절을 맞아 100여 명의 신자와 가족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무게를 견디지 못한 건물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있다.

2.5m 아래로 무너져 내린 교회의 면적은 40m2에 못 미치는 협소한 공간이었다.

사고 직후 이 지역 시장인 미셸 보말은 "이곳은 종교 행사 등이 벌어지는 공공장소로 신고된 건물이 아니었으며, 안전진단도 받지 않은 곳이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검찰의 조사에서 이 건물이 지난 2008년에 무허가 증축을 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 교회 목사와 건물주 등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이번 사고 수습을 위해 150명의 구조대원과 48대의 응급차량 그리고 1대의 헬기가 동원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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