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15.4.47) 조회 수 31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Houses_2189055b.jpg


10월부터 백만의 주택 소유주들이 보일러의 수리나 온실을 짓기 위해 환경세 명목으로 수백 파운드를 내지 않으면 안된다.


영국 일간 The Telegraph지의 보도에 의하면, 오는 10 부터 다락이나 벽의 단열을 위해 작업 전체 비용에서 10% 추가로 내야한다고 한다. 온실 확장과 같은 보다 비용이 드는 작업은 그만큼 많은 환경세를 내야만 한다.


집주인이 추가 비용을 감당할 없을 경우, 정부의 허가 하에 비용을 대출할 있다. 대출 비용은 나중에 에너지 요금과 이자를 합산하여 갚아나가면 된다.


다락과 차고의 개조, 온실의 확장, 보일러나 창문의 교환 등을 포함하는 작업들에 적용될 새로운 법규는 10월부터 공식적으로 효력을 갖게 된다.


관료들이 선호하는 방안은 10월부터 새로운 법안을 거실의 확장 시에 우선 적용하고 2014년 4월부터는 보일러나 창문의 교체 작업 시에도 적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영국 정부는 전체 계획이 이번 가을부터 동시에 시행되어질 있음을 시인했다.


법규의 감시에 대한 문제도 풀어야 한다. 특히 보일러 교체와 같은 긴급한 작업을 요할 경우 가정의 재정적으로 부담이 커지면서 허가증 없는 불법 업체들에 의뢰하는 경우가 증가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정부의 대변인은, “가정에서 보일러의 교환이나 온실을 확장 때, 집이 싸고 따뜻하게 유지되도록 에너지 효율 개선을 지에 대해서도 물을 것이다” 라며 새로운 법규가 가정에 도움을 주도록 고안됐음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소비자 포커스의 Liz Lainé씨는, “집주인들이 보일러 수리 같은 작업을 짧은 시간 안에 통지를 주고 하도록 강요되어진 판에, 비용을 지불해야만 하는 작업들을 하도록 요청받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라며 정부가 가정들이 보다 효율적인 단열 공사를 하도록 격려하는 것은 좋지만,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당근이 아닌 채찍을 사용해서는 된다고 주장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0
12342 '코로나 19' 위기의 영국, 확산 시 수백만명 ‘자택 격리 권고 가능' file 편집부 2020.02.18 3129
12341 영국, 부부 간 소득 차이 점차 감소 file eknews24 2012.06.26 3128
12340 MoT 검사, 2년에 한 번으로 축소될 수도 file eknews03 2011.04.12 3126
12339 영국인이 좋아하는 아기 이름은? file 한인신문 2007.12.20 3126
12338 주택위기, 영국정부 임대주택 공급추진 eknews 2012.12.04 3124
12337 학교 내 인종차별, 선생들도 경험 file eknews 2014.12.09 3123
12336 피해자의 정당방위 권리 강화된다 eknews03 2011.07.05 3123
» 영국 주택 소유주, 10월부터 환경 개선 위한 비용 부담 file eknews24 2012.04.10 3119
12334 영국 공교육, 심각한 재정난으로 정상 교육 대책 마련 시급해 file eknews 2014.10.21 3117
12333 영국, 주차 위반 과태료 대폭 인상될 예정 file eknews 2013.07.11 3117
12332 런던 택시 요금 4월부터 4.7% 인상 file 한인신문 2008.02.12 3116
12331 영국인, OECD 회원국 중 웰빙 상위권 file eknews03 2011.05.30 3114
12330 런던 주택 가격 한 달 사이 5만 파운드(약 8500만원) 상승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10.22 3112
12329 해리포터 영화배우, 칼에 찔려 사망 file 한인신문 2008.05.26 3111
12328 영국 정부, 산업계 봉쇄령 지속에 경제 및 예산 문제로 고민 깊어져 file 편집부 2020.05.05 3110
12327 NHS, 비 EU권 환자들에게 치료 비용의 150% 부담시킬 것 file eknews 2014.07.15 3108
12326 보건부 장관,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 상시 제공 위해 NHS 개혁 지지 file eknews 2015.03.31 3107
12325 영국, 유치원 교사의 GCSE 성적 제한, 채용에 큰 부담 file eknews 2016.05.03 3105
12324 테이트 모던에서 대형 미끄럼틀을 즐긴다 file 유로저널 2006.10.12 3105
12323 스페인산 오이에서 치명적 세균 발견 file eknews24 2011.05.30 3102
Board Pagination ‹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