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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란산 원유 수입 줄여 이란 당황

3월 무역수지 다시 흑자로 돌아서,유럽 수요 약세로 수출입 모두 한 자릿수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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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한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의 이란산 원유 수입이 급감한 데 이어, 중국도 대폭 수입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이란산 원유 수입 재제조치에 동참하지 않으면서 2011년에 이란산 원유 수입을 30%나 늘렸던 이란산 원유의 최대 수입국인 중국이 2012년에는 수입을 크게 축소했다.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2011년에 일일 약 55만 배럴을 수입하던 중국의 수입량이 2012년 1~2월에는 일일 약 28만5천~28만9천배럴 수준으로 감소했으며, 이는 2011년 같은 달 대비 약 40% 감소한 것이다. 
서방 세계의 금수조치로 석유 수출길이 막힌 이란은 새 원유 수요처 확보를 자신해 왔고 대이란 제재 동참에 반대 입장을 보인 중국과 인도와의 관계 강화 움직임을 보였으나 이번 중국의 원유 수입 감소로 당황하고 있다. 
이란은 제재 강화에 따른 서방기업 철수 이후에 투자.기술 부족과 시설 수입제한으로 석유,가스 산업 전반에 걸쳐 프로젝트 진행이 장기 지연되고 시설과 장비가 노후화돼 사업 진척에 난항을 겪으며 일일 석유생산량도 계속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핵심 선박보험사인 '중국P&I클럽'이 7월부터 이란산 원유거래와 관련된 모든 보장을 중단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이란산 원유의 주요 구매자인 중국 정유회사가 이란산 원유를 수입하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EU는 7월부터 이란산 원유 수입을 전면 중단하고 이란 원유 수송과 화물에 대한 신규 보험도 금지한다고 지난 1월에 발표한 바 있으며, 대안으로 여겨졌던 중국P &I 클럽도 보장 중단을 결정해 이란산 원유 공급에 차질이 생길 전망이다. 고유가 지속으로 원유 수입 감소에 따른 재정 손실이 상쇄된 면도 있으나 중국의 원유 수입 감소,원유 수출선 확보와 원유대금 수령 문제가 이란 정부가 해결해야 할 어려운 당면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中 3월 무역수지 흑자,수출입 성장 둔화 
 한편,지난 2월 10여년만의 최대치인 315억 달러(약 35조 원)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한 바 있던 중국의 3월 무역 수지는 53억5천만 달러(약 6조930억 원) 규모의 흑자를 기록했다. 
중국의 3월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했지만 미국과 유럽의 경기 불황과 국내 수요 약세로 수출과 수입 증가는 여전히 둔화세를 보였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8.9% 증가한 1656억6천만달러,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5.3% 늘어난 1603억1천만달러로 수입과 수출 증가율이 모두 한자릿수로 떨어져 대폭 둔화했다. 
중국의 최대 무역 파트너인 유럽연합(EU)의 재정 위기로 인한 수요 약세를 반영하면서 EU와의 무역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15% 하락한 81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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