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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한 명이 한 해 동안 보는 장바구니의 무게는 700kg이고 이들 제품이 가정에서 사용되기까지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1.4톤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 프랑스 환경부가 발표한 통계자료를 인용한 르 피가로의 보도를 따르면, 육류와 생선류, 유제품, 과일과 채소, 음료수, 애완동물 용품, 세제류 등 프랑스인 한 명이 일상에서 소비하는 공산품의 비용은 전체 지출의 16%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제품의 생산과 유통 단계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1.4톤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인의 식료품 소비 가운데 가장 높은 비용인 23%의 지출이 필요한 육류의 경우, 전체 식료품의 생산과 유통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량의 35%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가장 비환경적인 식품으로 분류됐다.

반면 6%의 지출에 해당하는 생선류는 불과 3%의 이산화탄소를 발생해 가장 친환경적인 식품으로 평가됐다.

장바구니에서 가장 많은 무게인 23%를 차지하는 음료수는 4%의 지출과 4%의 탄소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일과 채소류, 애완동물 용품 등의 소비에는 각각 7%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인의 장바구니에서 세 번째로 높은 지출인 13%를 차지하는 유제품의 소비에는 11%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며 샴푸와 세제 등 가정용품은 지출 비용의 두 배가 넘는 13%의 탄소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제품의 포장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평균 8%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음료와 세제류, 유제품 등 액체 상태의 제품 포장에는 30%가 넘는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과일과 채소, 육류 등은 신선제품의 유통보다 냉동제품의 유통과정에서 더 많은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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