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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예방, 호두 등 견과류 섭취해야

by eknews posted Apr 1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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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예방, 호두 등 견과류 섭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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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나 헤이즐넛, 피스타치오, 호두등의 견과류를 섭취하는 것이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심장질환을 포함한 각종 만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염증 표지자인 CRP는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루이지애나주립대학 연구팀이 1만3292명 남녀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를 인용한 메디컬투데이 보도에의하면, 견과류 섭취가 체질량지수와 허리 둘레를 줄이고 체중 역시 줄이고 대사증후군 발병율을 5% 낮추는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견과류가 건강한 식습관의 일부로 간주되어야 하며 보건의료전문가들에 의해 적극 권장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견과류의 효능 ***

1,심장병을 비롯한 성인병 예방
견과류는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경과류의 지방은 해로운 중성지방과 혈관에 달라붙은 저밀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 질환을 튼튼하게 하는 고밀도 콜레스테롤은 그대로 유지시켜 성인병을 예방한다. 

2,두뇌 발달 촉진과 치매 예방

경과류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은 뇌신경 세포를 성장시켜 아이들 두뇌 발달을 향상시킨다. 또한 기억력을 좋게하고 집중력을 높이며 뇌에 자극을 주는 비타민 E가 들어있어 활발한 두뇌활동이 필요한 수험생들에게 좋으며 뇌세포가 퇴화하는 노인들의 치매예방에도 효과적이다. 

3. 젊고 윤기나는 피부유지

견과류의 비타민B와 불포화지방산은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 피부에 윤기를 더해주고 혈액의 흐름을 도와 피부세포를 건강하게 해준다. 견과류를 자주 먹으면 피부 노화방지는 물론 매끄럽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4. 다이어트 간식은 견과류로

견과류를 간식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먹으면 폭식의 위험과 스트레스를 줄이고 영양의 균형도 지킬 수 있다. 호두는 2개, 잣은 15개, 땅콩은 한줌 정도가 적당하다. 단, 안주용으로 조미가 된 제품은 염분이 높으므로 피해야 한다. 

5, 다이어트에 견과류가 좋은 이유

견과류는 저작효과(씹는것)으로 인해서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주어 과식 폭식의 방지와 전체적인 섭취열량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식물성 지방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부족한 영양을 채워준다. 

일반적으로 다른 류의 간식들은 탄수화물과 당도가 높기 때문에 인슐린 분비가 많아져 살이 찔 확률이 높은 반면 견과류에 많이 들어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당도가 낮아 인슐린의 분비가 적다. 견과류의 불포화지방산은 인체 내의 중성지방을 녹이는 효능이 있어서 다이어트와 복부비만에 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한국 유로저널 김태호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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