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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년간 종적을 감춘 적군파 행동대원에 대해 정부의 보호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고 일간지 쥐트도이체차이퉁이 8일 보도했다.
     1971년 10월 당시 적군파 행동대원이던 게르하르트 뮐러(24살)는 함부르크 경찰관 노르베르트 슈미트를 암살한 혐의로 수배령이 내려졌다.
     그러나 그와 관련된 검찰과 법무부, 경찰의 문서 등에 제대로 보관되지않고 뮐러가 증언을 대가로 기소되지 않고 석방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때문에 25년이 지나도록 체포나 기소 등 아무런 소식도 없었다는 것.
     1971년 10월22일 함부르크 전철역에서 33살의 경찰관 노르베르트 슈미트가 살해됐다. 당시 경찰은 인근에 있던 적군파 여성대원 마르그릿 쉴러를 체포했다.
     쉴러는 경찰에 체포된 후 게르하르트 뮐러가 살해범이라고 지목했다.
     뮐러는 1972년 6월 체포돼 살인혐의로 10년형을 선고받고 6년반을 복연한 후 석방됐다. 이후 그는 자취를 감춰 의혹을 더했다. 특히 위험하지 않은 테러리스트이어야만 형기의 2/3를 마치면 석방이 가능했는데 그는 당시 이런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법무부는 그러나 이런 보도에 대해 뮐러를 증인으로 보호하고 있다는 설을 부인하며 관련 문서가 제대로 보관되고 있다고 밝혔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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