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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금생활자들의 빈곤문제가 큰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연금생활자의 빈곤이 심각하지 않다는 분석이 제기됐다고 일간지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이 22일 보도했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위르겐 뤼트거스 주지사(기민당)은 곤궁한 생활에 처한 연금생활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며 경고했다.
     시민단체로서 연금생활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VdK는 2000만명의 연금생활자들이 지난 5년간 인플레이션 대비 수입이 줄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독일경제연구소(DIW)의 마르쿠스 그라프카는 “연금생활자의들의 경제력은 다른 연령층과 비교해 그리 나쁘지 않고 전체 인구가운데 젊은층보다 오히려 경제력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연금생활자들이 평균적으로 젊은층보다 더 많은 가처분소득과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라이부르크대학교의 베른트 라펠휘센 재무담당 교수도 “연금생활자들의 빈곤은 가장 많이 이용되는 과장된 표현”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통계적으로 봤을 때 가난한 10대 청소년이 빈곤한 노인보다 약 5배정도 많다고 볼 수 있다고 추정했다.
     독일경제연구소가 1만2천가구의 소득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03년말을 기준으로 연금생활자들은 개인당 평균 2만218유로의 가처분 소득(세금 등 각 종 공과금을 제외한 순개인소득)을 보유하고 있다. 전체 인구의 연평균 소득은 1만9347유로에 그쳐 연금생활자의 소득이 더 높았다.
     반면에 3살 이하의 어린이를 둔 젊은 부부의 연평균 가처분소득은 평균의 83.6%에 불과했으며 16살 이상의 어린이를 둔 부부의 소득은 113%나 됐다.
     만하임대학교의 악셀 뵈르슈-주판 교수(연방 경제부 경제자문위원)는 “연금생활자의 빈곤이 문제가 아니라 가난하게 성장하는 어린이들이 문제”라고 강조했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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