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196840.jpg

 

프랑스 내 차량용 연료가격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내림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프랑스 지속발전부의 발표를 인용한 르 파리지앙의 보도를 따르면, 프랑스 내에서 80%의 소비량을 차지하는 차량용 연료인 경유의 가격이 리터당 1.429원으로 한 주 전의 1.436원에서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유의 가격이 가장 높았던 지난 3월에는 최고가격이 1.458원에 달했었다.

무연 95 휘발유의 가격도 1.666원에서 1.650원으로 소폭 하락했으며 무연 98 휘발유의 가격도 1.709원에서 1.700원으로 일제히 내림세를 보였다.

프랑스 내 차량용 연료가격은 작년 말, 수단과 니제리아 등 주요 수입원으로부터의 원유 공급이 차질을 빚기 시작하면서 고공 행진을 시작했다.

이어 지난 2월에는 이란이 프랑스에 대한 석유 금수조치를 시행했으며, 3월에는 파리 시내 한 주유소의 차량용 무연 95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20유로에 거래돼 처음으로 2유로를 넘어서기도 했다.

프랑스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2차 결선투표에 진출한 사회당의 프랑수아 올랑드 후보는 지난 1,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휘발유 가격을 일시적으로 동결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이에 대해 에릭 베쏭 산업장관은 "휘발유 가격의 동결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라고 일축했다에릭 베쏭 장관은 휘발유 가격을 10쌍팀 인하할 경우 정부 재정에는 50억 유로의 공백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당시쉬드-웨스트 프랑스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Ifop이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0%는 프랑수아 올랑드 사회당 대선후보가 제시한 휘발유 가격 동결책이 지켜지기 어려울 것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정치적 성향별로는 집권당인 대중운동연합(UMP) 지지자의 84%와 극우파 국민전선(FN) 지지자의 73%가 같은 견해를 보인 반면사회당(PS) 지지자 가운데는 39%만이 프랑수아 올랑드의 공약을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광고

  1. 올가을, 세느강에 수상 카페와 서점 생긴다.

  2. 올랑드, NATO에 아프간 조기철군 계획 발표.

  3. 퇴직연령, 60세로 다시 내려간다.

  4. 새 장관들, 임금 30% 삭감.

  5. 프랑스인 절반, 새 내각에 만족한다.

  6. 야닉 노아, "세금 75%, 마땅히 내야 한다."

  7. 프랑스 최초, 남녀평등 내각 출범.(1면)

  8. 차량용 연료가격 내림세 유지.

  9. 올랑드, 2013년 재정적자 3%로 낮춘다.

  10. 아이가 노년 건강에 도움을 준다.

  11. 프랑스, 높은 출산율에 비해 육아 환경은 좋지 않다.

  12. 카페 테라스에서의 흡연은 ‘문제없다’.

  13. 마약, 음주 운전 증가세.

  14. 부자증세, 고소득층 국외 이주 문의 증가세.(1면)

  15. 프랑스인 대다수, 가사 분담은 '필수'.

  16. 꽃가루 알러지 주의보.

  17. 달걀 가격, 일 년 내 두 배 상승.

  18. 프랑스인 46%, ‘앞날이 걱정된다.’

  19. 프랑스 내 교통사고 지속적 감소세.

  20. 올랑드, 대통령 당선, 17년 만에 사회당 재집권.(1면)

Board Pagination ‹ Prev 1 ...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