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물가상승률 2.0%

by eknews20 posted Apr 3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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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4월 물가상승률이 2.0%로서 상승폭이 조금 낮아졌다. 연방통계청의 잠정 집계에 따르면 올해 4월 물가상승률은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2.0% 증가하였으며, 이로써 2011 1월 이후 가장 낮은 물가상승률을 기록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독일의 물가상승률은 유럽중앙은행이 안정적인 물가상승률로서 제시하고 있는 기준 수치 2%를 벌써 16개월째 넘어서고 있다.

4월에도 역시 에너지 가격의 상승이 전체적인 물가상승을 주도하였는데, 자동차 연료의 가격은 4개월째 계속 상승 중이며, 가스와 전기요금도 계속 상승 중이다. 다만 난방유는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가격인 3월에 비해 소폭 하락하였다.

참고로 2010 1월부터의 전년도 같은 달 대비 물가상승률은 다음과 같다:

2010– 1: +0.8%, 2: +0.6%, 3: +1.1%, 4: +1.0%, 5: +1.2%, 6: +0.9%, 7: +1.2%, 8: +1.0%, 9: +1.3%, 10: +1.3%, 11: +1.5%, 12: +1.7%

2011– 1: +2.0%, 2: +2.1%, 3: +2.1%, 4: +2.4%, 5: +2.3%, 6: +2.3%, 7: +2.4%, 8: +2.4%, 9: +2.6%, 10: +2.5%, 11: +2.4%, 12: +2.1%

2012– 1: +2.1%, 2: +2.3%, 3: +2.1%, 4: +2.0%

 

(사진 – Tagesschau 전재)

 

preis-tagesschau.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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