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대우건설-STX건설, 베네수엘라 88억 달러 규모 초대형 석유수출시설 공사

by eknews posted May 02,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대우건설-STX건설, 

베네수엘라 88억 달러 규모 초대형 석유수출시설 공사


대우건설과 STX건설이 세계 최대 원유 보유국이자 중남미 대표 산유국인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공화국에서 88억 불(약10조원) 규모의 초대형 석유수출시설 건설 사업에 MOU를 체결하며 중남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였다. 베네수엘라 석유수출시설 공사는 88억 불 규모로 국내 건설사가 중남미 시장에서 건설하는 사업 중 최대 공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총 3개의 Package의 공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본설계에서부터 구매, 시공 등 수출단지 건설을 위한 전 과정을 일괄도급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우건설과 STX건설은 조만간 50대 50으로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베네수엘라 국영석유공사와 상반기 내 기본설계(FEED : Front-End Engineering and Design)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대우건설-STX건설 컨소시엄 관계자는 “중동지역에 이어 중남미시장에서도 한국 건설사가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대우건설의 축적된 기술력과 시공능력, STX 그룹이 가진 글로벌 네트워크와 사업역량 등 양사가 가진 강점을 극대화해 베네수엘라와의 초대형 에너지 플랜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