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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친노와 호남 대표간 '투톱 시스템' 합의에 논란

유인태·전병헌·이낙연, '反박지원' 연대 합의로 후보 단일화 결선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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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이해찬 상임고문과 박지원 최고위원이 차기 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나눠 맡기로 합의가 발 표되면서 당내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친노대표와 호남의 대표 정치인이 '투톱' 시스템으로 대선을 치르겠다는 뜻으로 분석되면서 당내에서 두 사람의 합의를 '담합'이자 '오만한 결정'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어 당내 '박대 비박'대결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 전 총리는 제안에 앞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한명숙 전 대표를 만나 사전 조율을 거쳤으며, 박 최고위원도 같은 날 밤 동교동을 찾아 이희호 여사를 만나 상황을 설명했으며, 이낙연·박기춘 의원 에게도 동의를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야권연대 과정에서 상당한 역할을 해온 '희망2013 승리2012 원탁회의'도 두 사람의 결정에 힘을 실었다.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와 함세웅 신부 등이 이날 "이 상임고문과 박 최고위원이 역할 분담을 통해 협 력해야 한다"며 박 최고위원의 원내대표 출마를 권유한 것이다 '이·박 합의'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문재인 고문은 지난달 27일에는 "두분의 합의가 이상적이라 생각 하지 않지만 친노-비노, 또는 친노-호남 프레임을 깨려는 현실적인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옹호했다. 

하지만 이에 반발해 원대대표 출마를 선언한 유인태,이낙연, 전병헌 세 후보가 연대해 '이·박 연대'에 대항할 것을 1일 공식 합의했다. 이에따라 원내대표 자리를 놓고 박지원 후보에 맞서기 위한 이들 세 의원의 후보 단일화 작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이는 한편 당내 '박대 비박'대결이 더욱 치열해질 것 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합의문을 통해 "12월 정권교체는 절체절명의 과제"라며 "그러나 '이해찬·박지원 담합'은 국민을 식상하게 하고 당의 역동성을 억압해 정권교체의 희망을 어둡게 한다"고 비판했다. 

또 "특히 재야 원로까지 끌어들인 거짓말로 국민의 신뢰를 잃은 원내사령탑이 정권교체를 이룰 수 없 다"며 "이번 원내대표 선거가 '이해찬·박지원 담합'을 추인하는 자리가 되면 민주당은 생명력을 잃은 집 단으로 국민의 외면을 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우리 세 사람은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12월 정권교체를 기필코 이뤄야 한다는 절박한 심 정으로 가능한 모든 힘을 모으기로 했다"며 "변화와 혁신의 새 바람을 원내대표 선거에서부터 시작하 겠다"고 밝혔다. 김영환 의원도 이날 성명을 내고 "이해찬·박지원의 담합은 어떤 미사여구로 포장해도 야합"이라며 "더 더욱 절망스러운 것은 문재인 당선자가 그 야합에 동의했다는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또 "문재인이 최 악의 정치행태일 수밖에 없는 박·이·문 라인업의 일원이 되는 순간 문재인은 문제(問題)人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 최고위원은 이해찬 상임고문과 '역할 분담'에 합의한 것에 대해 "3당 합당처럼 새누리당과 무슨 일을 도모했다면 담합이지만 정권 교체를 위해 뭉쳤다면 좋은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원탁회의 의 뜻'을 언급하며 물의를 빚은 데 대해 "원로들께 잘못했다면 진솔하게 사과한다"며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권 교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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