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ruhm.JPG


피어나는 봄과 함께 알러지 환자들의 주의를 요하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4프랑스 국립 공기생물학 관측소(RNSA) 오는 5 11일까지 꽃가루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성분이 다량 함유된 공기가 프랑스 전역을 뒤덮을 것으로 전망했다프랑스 남부에서부터 확산되는 공기는 예년보다 밀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됐으며 특히알레르기에 민감한 환자들은 외출을 자제하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유기농으로 재배된 과일일수록 알레르기의 발생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 단백질 성분의 함량이 높다는 연구결과도 주묵할 만하다.

툴루즈 출신의 연구원 아닉 바르(Annick Barre) 따르면알레르기 발생의 주원인으로 파악되는 지방질(LTP) 운송을 돕는 단백질 성분은 주로 과일의 껍데기 부분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특히그라니 스미스(Granny Smith), 골든 델리시우(Golden delicious), 후지 등의 사과 품종에서 다량의 단백질 성분이 껍데기에 집중적으로 함유된 것으로 드러났다복숭아에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것처럼 껍데기 부분의 솜털에 단백질의 함량이 집중되어 있다
반면살구와 자두에서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단백질 성분이 껍데기와 내부 섬유질에 고루 분포되어 있으므로 과일 알레르기에 민감한 사람은 되도록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사과포도석류처럼 강한 색을 가진 과일의 껍질에는 다량의 비타민과 함께 레스베라트롤폴리페놀 등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과일을 섭취할 껍질째 먹는 것이 추천되는 방식이다하지만 과일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과일을 피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항원이 많이 들어 있는 껍질을 깎아 먹거나 항원의 변성을 유도하기 위해 삶아서 먹는 방법이 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70 차량용 연료 소비량 하락세. file eknews09 2012.06.16 1873
4569 유기농제품, 건강에 특별히 좋지 않다. file eknews09 2012.06.16 2874
4568 프랑스 맥주 소비량 감소. file eknews09 2012.06.16 2529
4567 프랑스 신차판매량 1년간 16.2% 내림세. file eknews09 2012.06.16 1746
4566 프랑스 텔레콤, 최근 2명 잇달아 자살. file eknews09 2012.06.16 2172
4565 프랑스 물가, 소폭 내림세.(1면) file eknews09 2012.06.16 2093
4564 프랑스 파리, 교육환경 세계 1위. file eknews09 2012.06.11 3168
4563 스마트, 도요타 하이브리드, CO2 배출량 가장 적다. file eknews09 2012.06.11 2551
4562 유럽 식품안전청, MON 810 재배 허용 방침. file eknews09 2012.06.11 1872
4561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87번째 사망자 발생. file eknews09 2012.06.11 2467
4560 대통령 경호차량, 시속 160km 과속. file eknews09 2012.06.11 2857
4559 차량용 연료가격 올 들어 최저가 기록. file eknews09 2012.06.11 1440
4558 프랑스 실업률 9.6%, 1999년 이후 최고치.(1면) file eknews09 2012.06.11 2058
4557 7월부터, 차량 내 휴대용 음주측정기 구비 의무화. file eknews09 2012.06.04 3444
4556 프랑스는 여전히 흡연 중. file eknews09 2012.06.04 2399
4555 프랑스 대졸자 3분의 1은 ‘여전히 구직 중’. file eknews09 2012.06.04 1640
4554 AF 447기, 3년 만에 조사 보고서 나온다. file eknews09 2012.06.04 1476
4553 세실 뒤플로, 주택 임대료 동결한다. file eknews09 2012.06.04 2085
4552 프랑수아 올랑드 지지율 55%. file eknews09 2012.06.04 1983
4551 프랑스, ‘가난한 아이들’ 10.1%.(1면) file eknews09 2012.06.04 2054
Board Pagination ‹ Prev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