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42880.jpg


여론조사 기관인 Ipsos와 로이터가 공동으로 벌인 한 여론조사에서 프랑스인 응답자의 91%는 가사를 전담하는 것은 여성만의 몫이 아니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과 관련하여 가사노동과 여성의 상관관계에 대한 나라별 인식성향을 묻는 질문에서 프랑스인의 91% "가사는 여성들만의 몫이 아니다."라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나 조사 대상국 중 여성 경제활동 인구의 직업 선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스페인인 응답자의 의 88%와 이탈리아인 응답자의 81% 또한 같은 견해를 보였으며네덜란드와 캐나다가 80%, 영국 78%, 미국과 오스트레일리아가 75%, 중국인 응답자의 66%가 여성의 직업 선택에서 다양성을 주요 항목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54%의 인도인 응답자는 "여성들이 있어야 할 곳은 가정이다."라고 대답해 여성의 사회적 활동에 대한 배려가 가장 낮은 나라로 평가됐으며터키인 응답자의 52%와 일본인 응답자의 48% 또한 비슷한 입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작년 말프랑스 보건당국의 발표를 인용한 AFP의 보도를 따르면, 2011년 한 해 동안 35세 이상 프랑스 여성의 출산율이 전체의 19.2%2003년의 15.9%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임신 전 과체중 여성의 비율도 2003년의 15.4%에서 2011년에는 17.3%로 증가했으며이 가운데 비만 여성의 비율도 7.4%에서 9.9%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 보건의학 연구소의 베아트리스 블롱델 박사는 "산모의 과체중과 고령화는 당뇨병 등 선천적 질환의 원인이 되며 산모와 아기 모두의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반면임신 여성의 학력과 직장에서의 사회적 지위는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블롱델 박사는 "산모 자신을 돌보는 시간이 줄어들지라도 임신과 출산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기에는 도움이 된다."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10 프랑스 실업률 0,7% 하락.(1면) file 유로저널 2011.02.27 2267
6009 계산대 옆에서 사라지는 사탕들 file 유로저널 2008.03.12 2267
6008 날로 커지는 프랑스의 서비스 산업 file 유로저널 2006.08.18 2267
6007 프랑스인, 일하기 즐긴다(1면) file eknews10 2017.03.20 2266
6006 프랑스인 83%, "불법 집시촌 철거에 찬성한다."(1면) file eknews09 2012.10.08 2266
» 프랑스인 대다수, 가사 분담은 '필수'. file eknews09 2012.05.07 2266
6004 실외 테라스 흡연, 금연법에는 저촉안돼 file 유로저널 2008.07.21 2266
6003 안락사 법안, 국회 상원에서 부결. file 유로저널 2011.01.31 2265
6002 프랑스 직장인 절반이상 극도의 스트레스에 시달려 file 편집부 2017.11.29 2264
6001 파리에 짐 모리슨을 기념하기 위한 장소를 ! file eknews 2013.12.17 2264
6000 프랑스, 2007년 이후 최대 고용창출 file eknews10 2017.02.13 2263
5999 암스테르담-파리 행 탈리스 고속열차 무장괴한 습격(1면) file eknews10 2015.08.25 2263
5998 전(前) IMF 총재 DSK, 세계화에 반대하는 책 출간 예정 file eknews09 2013.09.02 2263
5997 프랑스 정부 석유 가격비교사이트 개설 유로저널 2007.01.10 2263
5996 프랑스, 유럽 내 복지국가 선두에 나서다 eknews 2013.08.21 2262
5995 루브르 박물관 이용객 한 해 동안 850만 명. file 유로저널 2011.01.10 2262
5994 집시촌 강제 철거, 15일 만에 40건. file 유로저널 2010.08.17 2261
5993 프랑스인 82%, 체벌금지법 반대. file 유로저널 2009.11.24 2260
5992 [ 주명선 기자의 전시회 리뷰 ] 타로 이즈미 (TARO IZUMI) - 작가의 시선 줄긋기 file eknews 2017.02.06 2259
5991 파리 프렝땅 백화점, 일요일 영업 시작 file eknews10 2017.06.12 2257
Board Pagination ‹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