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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제네시스가 미국에서 2009년 최고의 신차에 선정됐다.
현대자동차는 美 제이디파워(J.D.POWER)社의‘2009 신차 런칭 지수(VLI, Vehicle Launch Index)’에서‘제네시스’가 조사 대상이 된 17개사 27개 모델 중 1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처음 도입된 제이디파워(J.D.POWER)社의‘신차 런칭 지수(VLI)’는 작년 1월부터 10월까지 미국 시장에 출시된 2008년 및 2009년형의 신차를 대상으로 출시 후 8개월간 ‘차량의 런칭이 얼마나 성공적인가’를 계량화해 순위를 매긴 것이다.
‘신차 런칭 지수(VLI)’의 조사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출시 후 초기 8개월간의 판매가 5,000대를 넘어야 하며, 지수는 재고회전율, 판매수익, 잔존가치, 딜러 매출, 인센티브 지출, 고객신용도 등의 6개 항목을 포괄하는 ▲재정적 런칭 지수(FLI, Financial Launch Index)를 비롯, ▲신차 품질 지수(IQS, Initial Quality Study),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APEAL, 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 study) 등의 평가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1,000점 만점으로 산정한다.
제네시스의 이번 조사 결과는 제품의 우수한 상품성, 디자인, 품질뿐만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현대차가 큰 수익을 거두었음을 평가받은 것으로, 이번 조사를 수행한 제이디파워(J.D.POWER)社도 제네시스를 ‘성공적인 초기 런칭의 표본(the leading example of initial launch success)’이라 언급했다.
제네시스는 출시 초기부터 고급차 시장의 태풍의 핵으로 등장하면서, 미국 및 캐나다 ‘올해의 차’ 수상, 제이디파워(J.D.POWER)社의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 조사(APEAL), 초기품질조사(IQS), 오토퍼시픽의 만족도 조사(VAS) 등 2009년 미국에서 발표한 주요 평가의 1위를 휩쓸며 고급차 시장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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