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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그리스 유권자들은 자국을 파산과 유로존 이탈로부터 방어해 긴축정책에 대한 지지를 거부함으로써 2년여 동안 유지되어 협약에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


그리스 투표 결과는 프랑스에서 Hollande 후보의 대통령 당선과 결합해 유럽의 손인 독일에게  성장 중심의 접근을 취하도록 압박을 가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하지만 Merkel 총리가 실질적으로 그렇게 움직여 지는 미지수이다.


코펜하겐의 Saxo 은행의 Steen Jakobsen 수석 경제전문가는, “정치가 유럽의 통제를 벗어나고 있다는 것을 있다. 정치인들과 유권자들의 사이가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그리스와 프랑스를 통해 관철할 있다는 얘기다. 유럽 전역에서 유권자들이 우리는 개혁을 위한 준비가 되지 않았다’라는 메세지를 보내기 시작했다” 우려를 표명했다.


우선 당장, 그리스에서 긴급구제파인 새민주당과 PASOK 의회에서 다수를 점하기 위해  고전하고 있는 것만 봐도 아테네가 장기적으로 유로존에 머물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재기시켜준다. 여파가 회원국은 둘째지고 프랑스의 Hollande대통령에게도 날부터 막중한 부담을 지울 것이라고 한다. 특히, 대통령이 한번도 각료직을 역임해 적이 없고 Merkel총리를 만나 적도 없는 국제 사회의 완전한 신참자란 사실이 더욱 염려스럽다는 분석이다.


투자자들 또한 그리스의 미래, 그리고 프랑스 엘리제 궁전에 사회주의자 대통령을 맞게 것에 대해 걱정하며 유럽 금융 시장을 차례 위기로 몰아갈 수가 있다.


Hollande 대통령은 시라도 빨리 정부의 조직을 가다듬어야만 하며, 위기 상황에서 독일과 함께 유럽을 이끌어 프랑스가 13년에 접어든 유로존의 유지에 필요한 결정들을 재빨리 취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만 한다. CMC Markets의 Fabrice Couste 이사는 “Hollande 대통령이 움직일 있는 공간은 정말 협소하다” 상황이 쉽지 않음을 강조했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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