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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통영의 딸 신숙자 간염으로 사망'

by eknews posted May 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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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통영의 딸 신숙자 간염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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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당국이 북한에 억류 중인 것으로 알려진 '통영의 딸'신숙자(70)씨가 간염으로 사망했으며 신씨 모녀가 임의적으로 구금을 당한 것이 아니라는 공식입장을 4월 27일 유엔(UN) 측에 통보했다. 

북한은 A4용지 1장 분량의 서한에서 신 씨 모녀가 국제사회에서 주장하는 것과는 달리, 임의적으로 구금되지 않았다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 통영 출신인 신씨는 독일에 거주하던 중 지난 1985년 남편과 함께 북한에 들어갔다. 이듬해인 1986년 남편인 오길남 씨 혼자 탈북한 뒤 두 딸과 함께 북한에 억류 중이었다.

<사진: 한국 언론 뉴스 허브 뉴시스 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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