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19995.jpg

 

프랑스 노년층의 대부분은 의학의 도움보다 아이들의 웃음이 건강 유지에 더 좋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4, 한 노인복지기관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L2H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50세 이상 프랑스인의 81%가 손자, 손녀 등 어린아이들이 주는 즐거움이 ‘건강을 지키는 묘약’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한 식생활은 두 번째로 중요한 요소로 평가됐다. 반면 정기적인 의약품의 섭취는 건강 유지를 위해 큰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응답했으며 규칙적인 활동(68%)과 운동(65%) 또한, 그다지 중요한 요소는 아니라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19, 프랑스 국립 인구학연구소(Ined)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10년 프랑스 여성의 평균 수명은 85.3세로 2008년의 84.8세보다 소폭 증가하면서 유럽 내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프랑스 남성의 평균 수명은 78.2세로 역시 2008년의 77.8세보다 소폭 증가하면서 스웨덴과 스페인에 이어 유럽 내에서 여덟 번째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질병 없이 건강한 노년을 보내는 연령은 프랑스 여성의 경우 63.5세로 유럽 내에서 열 번째에 해당했으며 남성의 경우 61.9세로 열네 번째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프랑스인이 높은 평균 수명에 불구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지는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유럽 내에서 질병 없는 건강한 노년 연령이 가장 높은 나라는 여성의 경우 71.6세를 기록한 몰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71세의 스웨덴과 67.6세의 그리스, 67.2세의 불가리아 등이 뒤를 이었다.

남성의 건강한 노년 연령이 가장 높은 나라는 71.7세의 스웨덴이며 70.2세의 몰타와 66.4세의 그리스, 65.9세의 아일랜드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건강한 노년 생활을 바라는 기대치 또한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0년 건강한 노년을 희망하는 프랑스 남성의 비율은 79.1%2008년의 80.6%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 또한 2010년에 74.4%를 기록하면서 2008년의 76.1%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프랑스 취재제보, 기사제공, 광고문의 편집부 2024.12.20 915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구인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904
4545 야닉 노아, "세금 75%, 마땅히 내야 한다." file eknews09 2012.05.21 2591
4544 프랑스 최초, 남녀평등 내각 출범.(1면) file eknews09 2012.05.21 3298
4543 차량용 연료가격 내림세 유지. file eknews09 2012.05.14 2144
4542 올랑드, 2013년 재정적자 3%로 낮춘다. file eknews09 2012.05.14 2164
» 아이가 노년 건강에 도움을 준다. file eknews09 2012.05.14 2531
4540 프랑스, 높은 출산율에 비해 육아 환경은 좋지 않다. file eknews09 2012.05.14 1616
4539 카페 테라스에서의 흡연은 ‘문제없다’. file eknews09 2012.05.14 4682
4538 마약, 음주 운전 증가세. file eknews09 2012.05.14 1934
4537 부자증세, 고소득층 국외 이주 문의 증가세.(1면) file eknews09 2012.05.14 2282
4536 프랑스인 대다수, 가사 분담은 '필수'. file eknews09 2012.05.07 2278
4535 꽃가루 알러지 주의보. file eknews09 2012.05.07 2235
4534 달걀 가격, 일 년 내 두 배 상승. file eknews09 2012.05.07 2135
4533 프랑스인 46%, ‘앞날이 걱정된다.’ file eknews09 2012.05.07 1684
4532 프랑스 내 교통사고 지속적 감소세. file eknews09 2012.05.07 2179
4531 올랑드, 대통령 당선, 17년 만에 사회당 재집권.(1면) file eknews09 2012.05.07 2213
4530 알자스, 원전 폐쇄 요구 수백 명 시위. file eknews09 2012.04.30 2176
4529 일-드-프랑스, 구형 주택 가격 소폭 내림세. file eknews09 2012.04.30 3472
4528 쟝 누벨, 파리 13구에 231m 초고층 건물 건설한다. file eknews09 2012.04.30 2098
4527 올랑드, 벡시에서 ‘진정한 변화’ 약속. file eknews09 2012.04.30 2391
4526 프로벙스-알프스 지역, 극빈층 자녀 가장 많다. file eknews09 2012.04.30 1758
Board Pagination ‹ Prev 1 ...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 376 Next ›
/ 37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